맨유는 그들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유망주 선수인 주드 벨링햄이 1군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할수 있도록 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또 다른 유망주들인 조 휴길과 마크 후라도의 영입에도 임박한것으로 알려졌다.
벨링햄은 16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부리그 버밍엄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5경기에 출전하며 슈퍼 유망주로 급부상한 선수다.
맨유는 그가 맨유 입단에 합의할 경우 그에게 리저브팀이 아닌 1군 출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등 다수의 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벨링햄은 최근 맨유와 이적에 대해 대화를 나눈것으로 알려졌으며, 캐링턴 훈련장에도 초대되 훈련 시설을 돌아본것은 물론,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과의 만남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버밍엄측은 벨링햄의 몸값으로 35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선더랜드의 유망주 스트라이커인 조 휴길 (16) 역시 맨유 합류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졌지만, 벨링햄과 달리 그는 유스팀부터 시작해 차차 1군 데뷔 기회를 얻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선더랜드와 25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 스타일로 알려진 휴길은 일단 유스팀에 소속되어 실력을 점검받게 될것이다.
맨유는 또한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인 마크 후라도 (16)를 150만 파운드에 영입할 예정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맨유는 미래에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하는 전략으로 선회해 장기적으로 구단의 재정을 아낄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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