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첼시가 하베르츠의 이적료 마련을 위해 방출할것으로 예상되는 6명의 선수들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의 미드필더인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6명의 선수들을 처분할 계획이다. 레버쿠젠은 하베르츠의 몸값으로 9000만 파운드를 책정했으며, 첼시는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잉여 자원들의 처분을 추진할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의 살생부 명단에 오른 6명의 선수들은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미키 바추아이, 마르코스 알론소, 대니 드링크워터, 케네디 그리고 에메르손 팔미에리인것으로 보인다. 

 

레프트백 포지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중 하나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마르코스 알론소와 에메리손은 팀을 떠나게 될것이다. 바추아이는 주전경쟁에서 한참 밀려나 이번 여름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AS 모나코와 아스톤 빌라, 헤타페로 임대된 바카요코와 드링크워터, 그리고 케네디 역시 첼시에서의 생활이 끝을 향해 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