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리뉴 감독과 같은 에이전시인 CAA에 합류

[데일리메일] 토트넘의 스타인 손흥민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소속된 에이전시와 같은 CAA 스포츠와 계약을 맺었다. 그와의 장기 재계약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으로써는 희소식이다. 그는 토트넘과 3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지만, 토트넘은 그와 더 오랫동안 함께하기 위해 장기 재계약을 추진중이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을 대리하고 있는 CAA에 합류했다. CAA는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델레 알리와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최근 에버튼으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등 여러 유명 선수들을 보유하고 잇다.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 그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가 재계약에 사인한다면) 정말 좋을것이다. 그는 아직 3년의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처럼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 손흥민이 여기서 머무는것을 좋아하고 있다. 나는 그가 장기적으로 그의 미래를 클럽에게 맡길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