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A.마드리드, 모나코와 팔카오 이적료 6000만 유로 합의

by EricJ 2013. 5. 10.
반응형


메시와 호날두가 차지하고 있는 라리가의 '신의 영역'에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의 AS모나코 이적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마드리드와 모나코측은 팔카오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에 합의했으며 팔카오 본인의 동의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즌 막판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첼시와 맨유, 맨시티등이 그의 영입을 위해 줄을 서있는 선수라 모나코로의 이적이 조금은 뜬금없긴 하지만 다음 시즌 프랑스 리그 1으로 복귀하는 모나코에서는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꿰차고 많은 경기에 나설수 있을것이라는 점, 러시아의 갑부가 구단주로 부임한 모나코인만큼 한해 1000만 유로에 가까운 거액의 연봉을 손에 쥘수 있을것이라는 점, 그리고 모나코라는 나라의 특성상 세금 감면의 혜택을 받는다는 점등을 들어 팔카오가 모나코로의 이적을 단순히 웃어 넘길수는 없을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팔카오가 수많은 빅클럽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모나코로의 이적을 결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