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될 선수들이 입을 새로운 유니폼들이 대부분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아스날과 토트넘만 제외하고는 모든 팀의 유니폼들이 공개되었네요. 공개된 유니폼들중 멋진 디자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폼들도 있고 황당한 디자인으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있는 유니폼도 있습니다. 과연 프리미어리그의 각 팀들이 야심차게 내놓은 유니폼들은 어떤 모습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nchester United
맨유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되돌아갔습니다. 칼라와 단추가 부착된것이 특징이죠. 맨유의 레전드인 에릭 칸토나가 경기에 나설때 항상 유니폼의 깃을 세우고 나갔던걸로 유명했는데, 그 디자인이 다시 복원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유니폼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_-b 지난해 식탁보같은 유니폼보다 10배는 나은듯!
Manchester City
맨시티의 유니폼은 크게 달라진것 없이 하늘색의 심플함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Chelsea FC
첼시도 팀의 상징과도 같은 푸른색을 유지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이번 유니폼 광고 정말 멋지게 잘찍었네요.
Liverpool FC
이번 시즌 유니폼디자인의 파란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리버풀의 유니폼입니다. 홈킷은 전통적인 붉은색으로 괜찮은 디자인이지만 어웨이 유니폼은 디자이너가 디자인 하다가 어디 안드로메다라도 다녀온듯한 디자인입니다. 다음 시즌 리버풀의 원정경기 성적이 걱정이 될 정도군요.
West Bromwich Albion
Everton FC
Sunderland AFC
Aston Villa
Fulham FC
Newcastle United
뉴캐슬 유니폼 디자인은 점점 뒷걸음을 치는듯... 처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했을때까지만해도 멋있고 좋았는데 점점 없어보이는 디자인으로 퇴보하고 있네요. 게다가 유니폼 스폰서는 대출업체라 뭔가 더 없어보이는... 아무리 돈이 궁해도 그렇지..
Stoke City
Swansea City
스완지의 유니폼은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유니폼 스폰서의 로고에서 망한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황금색 유니폼이 정말 멋있었는데 지난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는것이 아쉽군요.
West Ham United
Crystal Palace
Cardiff City
Hull City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재등장하는 헐시티의 새 유니폼이 꽤나 간지납니다.
Norwich City
Southampton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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