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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2013 EPL 여름 이적시장 총정리

by EricJ 201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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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기념하여 프리미어리그 20개팀의 선수영입/방출을 간략하게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마루앙 펠라이니

에버튼

27.5M

 폴 스콜스

은퇴

 

기예르모 바렐라

페냐롤

1.5M

 스캇 우튼

 리즈

자유

 

 

 

 존 코피

 반슬리

자유

 

 

 

 리스 브라운

 왓포드

자유

 

 

 

 루크 맥컬러

 돈캐스터

자유

 

 

 

 션 맥긴티

 셰필드 Utd

자유

 

 

 

 리스 제임스

 칼아일

자유

 

 

 

 라이언 터니클리프

 입스위치

자유

 

 

 

 샘 존스톤

여빌

자유

 

 

 

 베베

파코스 페레이라 

임대

   

 앙헬로 엔리케즈

 레알 사라고사

임대

   

 닉 포웰

 위건

임대


Manchester United

최고액 영입: 마루앙 펠라이니 (2,75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미드필드 보강 & 루니 잔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 어떤팀들 못지않게 화려한 이적설들을 뿌렸던 맨유는 결국 칠레출신의 풀백 유망주 기예르모 바렐라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는것으로 이적시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쉬움이 많이남는 이적시장이었지만 가장 시급했던 포지션인 미드필드를 보강하는데 성공했다는것만으로 어느정도 위안을 삼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맨유행이 강하게 대두되었던 외질이 아스날로 이적했고 이적시장 마감직전까지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파비우 코엔트랑의 임대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은 아쉬운일이지만, 오랫동안 찾아해맨 '스콜스의 후계자' (플레이 스타일상 스콜스의 후계자라고 보긴 힘들지만 스콜스의 은퇴이후 처음으로 영입된 미드필더라는 의미에서...) 를 드디어 찾았다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한바탕 이적소동을 벌이며 팬들의 마음을 불안하게했던 루니를 일단 붙잡아 두는데는 성공했다는 점에서 맨유의 이번 이적시장을 실패라고만은 볼수 없을듯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페르난지뉴

샤흐타르 도네츠크

35.2M

 카를로스 테베즈

유벤투스

7.9M

 스테판 요베티치

피오렌티나

 22.8M

 데니스 수아레즈

바르셀로나

1.3M

 알바로 네그레도

세비야

 22.0M

 제레미 엘랑

셰필드 Wed

0.3M

 헤수스 나바스

세비야

 17.6M

 호케 산타크루즈

말라가 CF

자유

 마르틴 데미첼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4M

 웨인 브릿지

레딩

자유

 

 

 

 마이콘

AS 로마

 

 

 

콜로 투레

리버풀 

자유




카림 레키크

PSV

임대

   

스캇 싱클레어

웨스트브롬

임대

   

가레스 베리

에버튼

임대


Manchester City

최고액 영입: 페르난지뉴 (3,52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카를로스 테베즈 (79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페예그리니 감독 영입


맨시티는 샤흐타르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와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요베티치, 세비야 출신의 공격수 듀오 네그라도와 헤수스 나바스, 그리고 이적시장 마감일에 데미첼리스의 영입을 추가로 발표하며 성공적인 포지션 보강을 마쳤습니다. 이번 여름에만 1억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지출하며 여전히 막강한 부를 자랑하고있는 맨시티가 영입한 최고의 인물은 다름아닌 페예그리니 감독이 아닐까 싶네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페예그리니 감독은 언제나 선수단 장악에 실패했다는 혹평을 들었던 만치니 감독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감독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 감독입니다. 또한 맨시티는 테베즈와 콜로 투레, 웨인 브릿지등 한번씩 팀 분위기를 저해시킬만한 사고를 친 전력이 있는 선수들을 모두 방출하며 팀을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하는데 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첼시 FC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윌리안

안지

33.5M

파울로 페레이라

은퇴

 

안드레 쉬를레

레버쿠젠

19.3M

요시 베나윤

방출

 

마르코 반 힌켈

비테세

8.2M

제프리 브루마

PSV

2.5M

크리스티안 아츠

포르투

3.6M

로스 턴불

돈캐스터

마크 슈워쳐

풀럼

빌리 클리포드

여빌

사무엘 에투

안지

자유

샘 워커

콜체스터




플로랑 말루다

트라브존스포르




마르코 마린

세비야

임대

 

 

 

오리올 로메우

발렌시아

임대

 

 

 

루카스 피아존

비테세

임대

 

 

 

월리스

인테르

임대

   

빅토르 모제스

리버풀

임대

 

 

 

로멜루 루카쿠

에버튼

임대


Chelsea FC

최고액 영입: 윌리안 (3,35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제프리 브루마 (25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성공적인 세대교체


무리뉴 감독의 복귀와 함께 우수한 인재들이 쏟아져 들어온 첼시는 가장 성공적인 영입시장을 보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신성 쉬를레의 영입을 시작으로 비테세의 마르코 반 힌켈 그리고 하이제킹 논란을 빚으면서까지 영입을 강행했던 안지의 미드필더 윌리안까지 영입하며 팀에 젊은피를 투여했고, 요시 베나윤과 플로랑 말루다등 노장선수들 또한 과감히 정리해 세대교체에 성공한 느낌입니다. 지난 시즌 웨스트브롬에서의 활약으로 주전도약이 예상되었던 루카쿠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에버튼 임대가 결정되며 아쉬움을 남겼고, 오리올 로메우와 루카스 피아존, 빅토르 모제스등의 선수들은 각각 발렌시아와 비테세, 리버풀등으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게될 예정입니다.





아스날 FC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메수트 외질

레알 마드리드

44.0M

제르비뉴

AS 로마

7.0M

야야 사노고

오세르

비토 마노네

선더랜드

 2.0M

마티유 플라미니

AC밀란

자유

마루앙 샤막

크리스탈 팰리스

1.0M

에밀리아노 비비아노

팔레르모

임대

마르틴 앙가

FC 뉘른베르크


   

세바스티안 스퀼라치

바스티아

 

 

 

데닐손

상 파울로

 

 

 

 안드레이 아르샤빈

제니트

 

 

 

 안드레 산토스

플라멩고

 

 

 

이그나시 미켈

레스터

 

 

 

조엘 캠벨

올림피아코스

 

 

 

요한 주루

함부르크 SV

임대

 

 

 

프란시스 코클랭

SC 프라이부르크

임대


Arsenal FC

최고액 영입: 메수트 외질 (4,40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제르비뉴 (70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외질 영입


소심한 영입으로 팬들과 언론의 질타를 수없이 받아왔던 벵거감독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메수트 외질의 영입이라는 초대박 반전을 터뜨리며 모든 논란을 한방에 잠재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외질의 영입에 구단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44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쏟아부은 아스날은 이번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 최고 기록이라는 믿을수없는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외질의 영입은 선수단의 부족한 전력을 보강하는데도 성공적인 영입이었지만 소심한 지출로 '입스날'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했던 지난날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릴수있는 통쾌한 영입이었다는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 영입입니다. 게다가 아직은 리그초반이지만 대형선수의 영입없이도 리그와 챔스경기에서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주고있어 역시 아스날은 아스날, 역시 벵거는 벵거라는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FC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로베르토 솔다도

 발렌시아

26.4M

윌리엄 갈라스

방출

 

 에릭 라멜라

AS 로마  

26.4M

데이비드 벤틀리

방출

 

파울리뉴

 코린치안스

 17.3M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88.8M

크리스티안 에릭센

 아약스

11.8M

스티븐 카울커

카디프시티

8.0M

 에티앙 카푸에

툴루즈

9.6M

클린트 뎀프시

시에틀사운더스

5.9M

블라드 치리체스

슈테우아 부쿠레슈티

8.3M

톰 허들스톤

5.1M

나세르 샤들리

트벤테

7.1M

스콧 파커

풀럼

3.9M


 

 

봉가니 쿠말로

돈캐스터

임대

 



제이크 리버모어

임대


 

 베누아 아수 에코토

 QPR

임대


Tottenham Hotspur

최고액 영입: 로베르토 솔다도 & 에릭 라멜라 (2,64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가레스 베일 (8,80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가레스 베일 = 솔다도 + 라멜라 + 파울리뉴 + 에릭센 + 카푸에....


코린치안스의 파울리뉴를 시작으로 발렌시아의 골잡이 솔다도, 아약스의 공미 에릭센, 로마의 윙어 라멜라등 양질의 선수들을 과감하게 사들인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가레스 베일을 88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거상으로 거듭났습니다. 베일이 레알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이적료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레알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을만큼 엄청난 액수로, 토트넘은 그 자금을 이용해 베일의 빈자리를 매꾸고도 남을정도의 선수영입에 성공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에버튼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안톨린 알카라즈

위건


필 네빌

은퇴

 

아루나 코네

세비야

6.1M

토마스 히츨스페르거

방출

 

조엘 로블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5M

마루앙 펠라이니

 맨유

28.5M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바르셀로나

임대

빅토르 아니체베

웨스트브롬

6.1M

로멜루 루카쿠

첼시

임대

제이크 비드웰

브렌트포드

임대

가레스 베리

맨시티

임대

얀 무챠

KS 사마라

제임스 맥카시 

위건

임대

 

 

 


Everton FC

최고액 영입: 아루나 코네 (61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마루앙 펠라이니 (2,85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막판 폭풍임대 성공


이미 그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모예스 감독의 맨유행으로 맨붕상태에 있었던 에버튼은 팀의 주장을 맡아온 필 네빌의 은퇴와 더불어 그들의 주축선수중 한명인 미드필더 펠라이니마저 맨유행이 확정되면서 이번 시즌 에버튼은 큰 위기를 맞은 상태입니다. 이미 개막 이후 가진 세경기에서 모두 무승부에 그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있는 에버튼은 다행히 이적시장 마감일에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만한 세건의 임대영입을 확정지으면서 일단 한숨은 돌릴수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작은 드록바' 로멜루 루카쿠와 맨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리, 그리고 위건의 윙어 제임스 맥카시까지 한시즌 임대에 성공하면서 일단 이번 시즌을 버틸수 있을만한 전력을 구축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리버풀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콜로 투레

 맨체스터 시티

제이미 캐러거

은퇴

 

 마마두 사코

PSG

18.4M

 대니 윌슨

하츠

 

 사이먼 미뇰렛

선더랜드

 9.3M

 마이클 은구

여빌

 

 티아고 일로리

 스포르팅 리스본 

 7.2M

 페페 레이나

나폴리

 

 이아고 아스파스

 셀타 비고

 7.2M

 잭 로빈슨

블랙풀 

 

 루이스 알베르토

세비야

 7.0M

 앤디 캐롤

웨스트햄 

 15.4M

 알리 시소코

 발렌시아

임대

 존조 셸비

스완지

 5.1M

 빅토르 모제스

첼시

임대

스튜어트 다우닝

웨스트햄

 5.1M

 

 

 

 제이 스피어링

 볼튼 원더러스

 1.4M

 


 

 수소

알메리아

 임대

   

 파비우 보리니

 선더랜드

 임대


Liverpool FC

최고액 영입: 마마두 사코 (1,84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앤디 캐롤 (1,54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수비진 보강 성공


리버풀 수비의 중심이라고도 불리웠던 노장 제이미 케러거의 은퇴 이후 수비진 보강을 노려왔던 리버풀은 맨시티에서 설자리를 잃은 베테랑 수비수 콜로 투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이적시장 마감일에 PSG의 수비수인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면서 성공적인 수비진보강을 이뤘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온 호세 레이나 골키퍼를 과감하게 내치고 선더랜드의 사이먼 미뇰렛을 영입하며 무리수를 두는듯 했지만 시즌 초반 눈부신 선방을 기록하면서 그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습니다. 그외에도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인 이아고 아스파스와 세비야의 루이스 알베르토, 그리고 막판에 첼시의 빅토르 모제스를 임대로 추가영입하면서 빅4 재진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개막후 가진 네경기 (리그컵 경기포함) 에서 모두 완승을 거두며 전력보강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중입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빅터 아니체베

 에버튼

6.1M

 피터 오뎀윙기

 카디프시티

2.5M

 스테판 세세뇽

선더랜드

6.1M

곤살로 하라

노팅엄 포레스트

스캇 싱클레어

  맨체스터 시티

임대

로메인 소여즈

 월설

니콜라스 아넬카

 유벤투스

마크-안토니 포춘

위건

 디에고 루가노

PSG

 

 

 


West Bromwich Albion

최고액 영입: 빅터 아니체베 & 스테판 세세뇽 (61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피터 오뎀윙기 (25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오뎀윙기 정리


웨스트브롬은 부족한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뛰쳐나온 아넬카를 붙잡는데 성공했지만 역시 유리멘탈이라는 별명답게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은퇴소동을 벌이는등 물의를 일으키며 현재는 전력외로 이탈한 상태입니다. 덕분에 웨스트브롬은 그를 대체할만한 공격수를 다시 구해야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적시장 마감일에 에버튼의 스트라이커인 빅터 아니체베를 영입하는데 성공해 그에게 기대를 걸어볼수있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선더랜드의 스테판 세세뇽을 이적료 61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맨시티에서 전혀 기회를 잡지못한 '낙동강 오리알' 스캇 싱클레어가 임대로 웨스트브롬에 합류하며 다시한번 활약을 펼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QPR로 이적하겠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불발되면서 감독의 눈밖에 나버린 오뎀윙기는 단돈 2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김보경선수가 뛰고있는 카디프시티로 이적했습니다.



스완지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윌프레드 보니

비테세

 12.2M

마크 가워

 찰튼

 존조 셸비

 리버풀

 5.1M

앨런 테이트

여빌

 조르디 아마트

 에스파뇰

 2.5M

 케미 아우구스틴

브라이튼

 알레한드로 포수엘로

 레알 베티스

 0.4M

 루크 무어

엘라지그스포르

 알바로 바스케즈

  헤타페

임대

기성용

선더랜드

임대

 호세 카냐스

 레알 베티스



 

 저나드 미드

아스날

   


Swansea City AFC

최고액 영입: 윌프레드 보니 (1,22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전 포지션을 아우른 고른 보강


유로파리그 진출기념으로 목돈을 풀어재낀 스완지는 전 포지션에 걸친 고른 선수영입으로 전력이 급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스완지의 약점으로 언제나 지목되었던 골결정력을 보완하기위해 무려 1220만 파운드를 투입해 지난 시즌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에 빛나는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존조 셸비와 호세 카냐스, 포수엘로등의 미드필더들을 줄줄이 영입하면서 두터운 선수층을 구성했습니다.



웨스트햄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앤디 캐롤

리버풀

15.4M

칼튼 콜

 방출


 스튜어트 다우닝

리버풀

 5.1M

데클란 헌트

 히스턴 FC

 아드리안

 레알 베티스

게리 오닐 

QPR

  라즈반 라트

  샤흐타르 도네츠크





West Ham United

최고액 영입: 앤디 캐롤 (1,54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캐롤+다우닝 염가영입


한번 강등의 쓴맛을 본적이있는 웨스트햄은 다시는 그런 흑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듯 이적시장에서 인상적인 영입시장을 보냈습니다. 바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과 스튜어트 다우닝을 2000만 파운드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영입한것인데요, 지난 시즌 캐롤을 임대해 쏠쏠한 재미를 봤던 웨스트햄은 이적시장이 열리기전부터 끈질긴 구애작전을 펼친끝에 포지션 보강을위해 현찰이 필요했던 리버풀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하며 앤디 캐롤을 1500만 파운드라는 낮은가격에 영입했고 거기에 방출대상이었던 스튜어트 다우닝까지 추가로 영입하면서 아주 좋은 딜을 이끌어냈습니다.


노리치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리키 반 볼프스빈켈

 스포르팅

8.8M

 그랜트 홀트

위건

2.6M

개리 후퍼

 셀틱

5.5M

 제임스 본

 허더스필드

0.7M

르로이 페르

 트벤테

4.8M

 크리스 마틴

 더비카운티

 

마틴 올슨

블랙번

2.5M

 엘리어트 워드

 본머스

 

나단 레드몬드

 버밍엄

2.0M

 마크 티어니

 볼턴

 

하비에르 가리도

 라치오

1.3M

 톰 아데예미

 버밍엄

 

요한 엘멘더

 갈라타사라이

임대

 시미온 잭슨

 브라운슈바이크

 

카를로 내쉬

스토크시티

 제이콥 버터필드

미들스브러

N/A


Norwich City

최고액 영입: 리키 반 볼프스빈켈 (88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그랜트 홀트 (26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눈에 띄진 않치만 알찬 영입


조용한듯 이적시장을 보낸 노리치도 나름 알찬보강을 하는데 성공한 팀입니다. 셀틱의 스트라이커인 개리 후퍼를 영입한데 이어 볼튼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잔뼈가 굵은 요한 엘멘더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했으며, 한때 리버풀과 토트넘등 빅클럽들의 영입대상이었던 네덜란드의 신예 리키 반 볼프스빈켈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잇따라 영입하면서 알찬 이적시장을 보냈습니다.



풀럼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

AS 로마

4.9M

마크 슈워쳐

첼시

스콧 파커

토트넘

3.9M

 코리 가메이로

시드니 FC

사샤 리쳐

쾰른

1.2M

크리스 베어드

방출

 

대런 벤트

아스톤빌라

임대

챠바 소모기

방출

 

아델 타랍

QPR

임대

 마하마두 디아라

방출


데렉 보아텡

드니프로

 믈라덴 페트리치

방출

 


Fulham FC

최고액 영입: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 (49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스테켈렌부르크 초저가 영입으로 성공적인 골키퍼 교체


풀럼의 가장 큰 성과라면 아무래도 제 2의 반데사르로 불리웠던 골키퍼 스테켈렌부르크를 아주 좋은 가격에 영입한것입니다. 오랫동안 풀럼의 골문을 지켰던 마크 슈워쳐는 자유계약의 신분으로 첼시의 백업 골키퍼로 이적했으며 그 빈자리를 골키퍼로서는 젊은나이인 30세의 스테켈렌부르크가 지키게되면서 성공적인 골키퍼 교체를 이뤄냈습니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와 QPR의 유망주 아델 타랍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고 아스톤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를 임대로 영입해 베르바토프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영을 구성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스토크시티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에릭 피에테르스

PSV

3.1M

마이클 오언

은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베르더 브레멘

2.4M

마마두 시디

방출

 

 오사마 아사이디

 리버풀

임대

카를로 내쉬

노리치

 스테판 아일랜드

아스톤빌라

임대

딘 화이트해드

미들스브러

 마르크 무니에사

 바르셀로나 B

매튜 업슨

브라이튼




로리 델랍

버튼

   

매튜 룬드

 로치데일

자유

   

 마이클 카이틀리

 번리

임대

   

 라이언슈튼

 셰필드 Utd

임대

   

 카메론 제롬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Stoke City

최고액 영입: 에릭 피에테르스(31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유망주 무니에사


보강할 포지션이 많은 팀임에도 매우 실망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낸 스토크시티는 이번 시즌이 가장 불안한 팀들중 하나입니다. 한가지 눈에띄는 점이라면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수비수인 마르크 무니에사를 영입했다는점이지만 불안감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사우스햄튼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파블로 오스발도

AS 로마

13.2M

대니 버터필드

방출

 

빅토르 완야마

셀틱

12.7M

대니 시본

여빌

데얀 로브렌

리옹

8.8M

라이언 딕슨

콜체스터




프레이져 리챠드슨

미들스브러

 

 

 

제이슨 펀쳔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Southampton

최고액 영입: 파블로 오스발도 (1,32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오스발도와 완야마등 정상급 기량의 선수들의 깜짝 이적


프리미어리그팀들중 가장 짧고 굵은 영입을 한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는 사우스햄튼입니다. AS로마 출신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를 132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셀틱의 뛰어난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를 127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성공했으며 올랭피크 리옹의 센터백 데얀 로브렌을 영입하며 단 세선수에 3500만 파운드라는, 하위구단으로써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출하며 이적시장을 마감했습니다.


아스톤 빌라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리보르 코작

 SS 라치오

6.1M

리챠드 던

QPR

요레스 오코레

노르셸란

4.1M

장 마쿤


2.6M

알렉산다르 토네프

레흐 포즈난

2.8M

 배리 배넌

 크리스탈 팰리스

1.8M

안토니오 루나

세비야

1.7M

나단 델폰소

블랙풀

임대

니클라스 헬레니어스

올보르

1.3M

 스테판 아일랜드

스토크시티

임대

레안드로 바쿠나

흐로닝언

0.8M

대런 벤트

풀럼

임대


Aston Villa

최고액 영입: 리보르 코작 (61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장 마쿤 (26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노코멘트



선더랜드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조지 알티도어

AZ 알크마르

8.8M

타이터스 브램블

방출


엠마누엘 자케리니

유벤투스

6.6M

 사이먼 미뇰렛

리버풀

9.3M

카리스 마브리아스

파나시나이코스

2.6M

아메드 엘모하마디

2.0M

비토 마노네

아스날

2.1M

스테판 세세뇽

웨스트브롬

6.1M

온드레이 셀루츠카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제임스 맥클린

위건

 2.5M

 기성용

 스완지

 임대

 라이언 노블

 번리


 파비우 보리니

 리버풀

 임대

대니 그레엄

 

임대

엘 하지 바

 AC Le Havre B

 알프레드 은디아예

 에기지키르스포르

임대


Sunderland AFC

최고액 영입: 조지 알티도어 (88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사이먼 미뇰렛(930만 파운드)
최고의 성과: 노코멘트



카디프시티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게리 메델

세비야

11.4M

헤이더 헬거슨

 은퇴

 

스티븐 카울커

토트넘

8.0M

 스테판 맥파일

 방출


안드레 코넬리우스

코펜하겐

7.6M

 나다니엘 자비스

 방출

 

 피터 오뎀윙기

웨스트브롬

 2.5M

 엘리엇 패리시

 브리스톨시티

 케빈 테오필 케서린

 렌

 2.2M

 제시 다르코

에피스코피

 존 브레이포드

 더비카운티

1.5M

 

 

 

 사이먼 무어

브렌트포드

0.1M




막시밀리아노 아몬다라인

 나시오날

 

 

 


Cardiff City

최고액 영입: 게리 메델 (1,14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노코멘트



헐시티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톰 허들스톤

토트넘

5.1M

제이 심슨

방출


커티스 데이비스

버밍엄

2.3M

 세이 올로핀자나

방출


아메드 엘모하마디

선더랜드

2.0M

폴 맥케나

방출


앨런 맥그리거

베식타스

1.5M

 마크 컬

루튼

야닉 사그보

에비앙

1.5M

 앤디 도슨

스컨소프


제이크 리버모어

토트넘

임대

 제이미 데빗

체스터필드


대니 그레엄

선더랜드

임대

 프란시스 맥카프리

던독


마이노르 피게로아

위건

 대니 이스트

포츠머스

조지 보이드

피터보로

  소니 브레들리

포츠머스

 스티브 하퍼

뉴캐슬


 

 


Hull City

최고액 영입: 톰 허들스톤(51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노코멘트




크리스탈 팰리스

 In

Out

 이름

 원소속팀

이적료
(파운드)

이름

이적팀 

이적료
(파운드)

드와이트 게일

피터보로

4.6M

저메인 이스터

밀월

 아드리안 마리아파

레딩

3.0M

 아루나 딘다네

방출


배리 배넌

아스톤빌라

1.8M

 알렉스 머로우

블랙번

마루앙 샤막

아스날

1.0M

 안드레 모리츠

볼튼

스테판 도비

브라이튼

0.8M

 잭 홀랜드

브롬리

제이슨 펀쳔

 사우스햄튼

임대

 

 

 

 카메론 제롬

 스토크시티

임대

 

 

 

 제롬 토마스

 웨스트브롬

 

 

 


Crystal Palace

최고액 영입: 드와이트 게일(460만 파운드)

최고액 방출: 없음
최고의 성과: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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