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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아투로 비달 3000만 파운드에 맨유행?

by EricJ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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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칠레의 돌풍을 주도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투로 비달의 맨유행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적자에 허덕이고있는 구단의 재정상태를 안정시키기위해 주전선수들 몇명의처분을고려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비달의 영입에대한 관심을 표명해온 맨유가 30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유벤투스로써는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 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맨유는 폴 포그바의 재영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유벤투스측이 6000만 파운드에 이르는 높은가격을 부르고있어 현실적으로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고 30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로 비달을 영입할수있다면 현재 에레라의 영입 이후 또 한명의 미드필더를 추가로 영입하길 원하고있는 반 할 감독의 요구에 딱 맞는 영입이 될수있습니다.


에레라의 영입에 2850만 파운드, 루크 쇼의 영입에 3150만 파운드를 지불하며 이미 적지않은 지출을 한 맨유이지만 지난 시즌 소극적인 투자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몸소 뼈저리게 체험을 했기 때문에 구단측에서 약속한 1억 파운드의 이적자금을 모두 투입해서라도 최상의 전력을 구축해야 합니다. 현재 맨유는 비달외에도 피오렌티나의 윙어인 콰드라도를 비롯해 스위스의 레프트백 히카르도 로드리게스, 페예노르트의 두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와 브루노 마틴스 인디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있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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