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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오리지, 리버풀 훈련장에서 포착 - 메디컬 테스트 임박

by EricJ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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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번 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한 릴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의 영입을 눈앞에 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리지는 오늘 영입전 통상관례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리버풀의 훈련장인 멜우드 훈련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조만간 개인협상을 모두 마무리해 이번주 안으로 공식 영입발표가 이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버풀은 오리지의 영입을 위해 릴측에 100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리버풀은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벤피카의 윙어인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영입 또한 눈앞에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꽤 많은 지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아담 랄라나와 리키 램버트를 영입하는데 이미 3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지출한 리버풀은 오리지와 마르코비치를 영입하는데 역시 3000만 파운드를 지출해 총 6000만 파운드라는 적지 않은 액수를 쓰고있는 리버풀. 이쯤되면 어느 정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이렇게 돈을 써대겠지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지난 여름 전에없는 과다지출을 했던 토트넘이 결국 베일을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보냈던것처럼 말이죠.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정말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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