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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기성용 이적료 600만 파운드에 아스톤빌라행?

by EricJ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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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선더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성용 선수의 아스톤빌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톤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스완지와의 계약이 1년 미만으로 남아 600만 파운드라는 바겐세일 가격으로 영입할수 있는 기성용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월드컵 휴식으로 인해 스완지의 프리시즌 훈련에서 빠져있는 기성용의 영입을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조 콜과 수비수 필리페 센데로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풀럼의 미드필더 키이런 리차드슨을 60만 파운드라는 아주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하는등 알뜰살뜰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만 아스톤빌라의 구단주 랜디 레너는 램버트 감독이 원한다면 기성용의 영입을 위해 600만 파운드의 거금(?)을 쏠 준비가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완지에서의 불안한 입지 때문에 지난 시즌엔 선더랜드로 떠밀리듯이 임대까지 다녀온 기성용이 과연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톤빌라로 이적해 새출발을 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691948/Ki-Sung-yeung-verge-signing-Aston-Villa-Swansea-6mill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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