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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제 2의 베일' 오스카 보그 맨유에서 입단테스트

by EricJ 201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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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웨스트햄의 슈퍼 유망주인 오스카 보그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입단테스트를 제안했다는 소식입니다. 16살의 유망주인 보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윙어인 가레스 베일과 매우 흡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이며 웨스트햄의 유스코치들에 의해 '가레스'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보이고있는 유망주로 현재 맨유외에도 프리미어리그 유망주의 보고인 사우스햄튼에서도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본래 소속이 웨스트햄의 U-16팀이지만 U-18팀으로 '월반'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시즌막판에는 U-21팀의 교체맴버에 이름을 올리는등 초고속 승격을 이루며 웨스트햄 코치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보그는 일단 웨스트햄으로부터의장학금 제안을 보류한 상태이며 차기행선지를 매우 신중하게 고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왓포드의 유망주인 오고 오비의 영입을 위해 입단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소식도 있었고 같은날 벤피카의 후앙 필리페와 후앙 버지니아라는 유망주 둘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초청해 기량을 점검한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번엔 웨스트햄의 유망주에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유스팀 스쿼드를 단단히해서 92년 클래스를 재현하려는 확고한 의지가 엿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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