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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7

[오피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 현역 은퇴 선언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레전드 미드필더인 사비 에르난데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코치로써의 커리어를 시작할것이라고 밝혔다. 사비의 커리어 요약: 바르셀로나에서 940경기 출전 스페인 대표팀에서 133경기 출전 총 126골 기록 8차례 라리가 우승 6차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차례 챔피언스 리그 우승 3차례 코파 델 레이 우승 2차례 유로 대회 우승 2차례 슈퍼컵 우승 1차례 월드컵 우승 카타르 스타스 리그 우승 에미르컵 우승 카타르컵 우승 셰이크 자심컵 우승 "이번 시즌이 선수로써의 마지막 시즌이다. 하지만 나는 코치로써의 커리어를 기대하고 있다. 39세의 나이까지 축구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고, 또 마지막까지 에미르컵 우승을 차지해 화려하게 .. 2019. 5. 3.
[스카이스포츠] 자유계약 선수 베스트 XI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세계 상위 6개리그에 소속된 857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입니다. 출처: Transfermarkt.co.uk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첼시) 후보: 지안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에우렐리오 고메스 (왓포드), 아르투르 보루츠 (본머스), 아드리안 (웨스트햄), 미켈 포름 (토트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첼시), 빈센트 콤파니 (맨시티), 다니 알베스 (PSG), 제임스 밀너 (리버풀) 후보: 개리 케이힐 (첼시), 필 자기엘카 (에버튼), 레이튼 베인스 (에버튼), 크리스티안 푸흐스 (레스터시티), 안토니오 발렌시아 (맨유), 알베르토 모레노 (리버풀),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아스날),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 2019. 5. 3.
심근경색 증세로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 이케르 카시야스 포르투의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클럽의 훈련장에서 훈련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됐다. "이케르 카시야스는 수요일 아침 올리발에 있는 포르투의 훈련센터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켰다. 훈련은 즉시 중단되었고 카시야스는 급히 응급처치를 받고 CUP 포르투 병원으로 이송됐다. 카시야스는 회복했으며 심장에 문제는 해결되어 안정을 되찾은 상태다." 심장 마비 혹은 심근 경색으로 불리우는 이 증세는 심장의 한 부분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 카시야스는 2010년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라리가를 대표하는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16시즌을 보내는 동안 3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다섯차례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 골키퍼다. 37세의.. 2019. 5. 2.
[오피셜] 스토크시티를 떠나는 대런 플래쳐와 찰리 아담 스토크시티가 노장 미드필더인 대런 플레쳐와 찰리 아담, 그리고 백업 골키퍼 제이콥 하우가르드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클럽은 그들의 계약이 만료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세 선수가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세 선수는 모두 나단 존스 감독의 부임 이후 거의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챔피언쉽으로 팀이 강등된 이후 고작 11경기 출전에 그치며 전력외로 밀려났고, 찰리 아담 역시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담은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 스토크시티에 머문 선수이지만, 기량 하락으로 소속팀과 작별을 고하게 되었다. 플레쳐는 스토크와의 계약 만료 이후 현역에서 은퇴할 예정이며, 그의 전 소속팀인 맨유가 그에게 스카우터 직책을 제의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스코틀랜드 대표팀으로부터도 코치..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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