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단별 뉴스150 반 할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영입 필요 없어" 반 할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는 미드필더인 마이클 캐릭을 중앙수비수로 내려 기용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번 사우스햄튼전에서 크리스 스몰링이 또다시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어 수비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반 할 감독은 맨유엔 부상선수들을 커버할만큼 충분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있다며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수비수 영입설들을 부인했습니다. "부상선수들이 생기면 별다른 해결책은 없다. 영입이 필요하느냐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아니오'다. 우리는 많은 대체선수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스햄튼전에서 맨유는 스몰링과 맥네어 그리고 로호의 스리백 시스템을 가동시켰지만, 갑작스러운 스.. 2014. 12. 10. 루니 "스코틀랜드전 옆돌기 세러모니는 아들 카이가 부탁한것" 삼사자군단의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최근 스코틀랜드전에서 선보인 옆돌기 세러모니를 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그의 사랑스러운 아들 카이의 요청에 의해 한것이라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내가 스코틀랜드전에서 옆돌기 세러모니를 했는지 물어보고 있다. 그것은 내 아들 카이가 최근에 옆돌기에 푹 빠져있고, 나에게도 세러모니로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었다. 여기, 카이가 슬로베니아전 직전에 터널에서 한 영상이다" - 웨인 루니 예전에 가끔 이 세러모니를 한적이 있는 루니였지만 그의 부상을 염려한 퍼거슨 감독에 의해 세러모니를 금지당했었는데, 아들의 부탁이라면 퍼거슨 감독의 명령(?)도 불복하는 멋진 아빠네요 ㅎㅎ 이런 귀여운 아들바.. 2014. 11. 22. 맨유 선수단 부상 업데이트 - 디 마리아, 데 헤아, 캐릭 아스날전 출전 가능 최근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맨유에게 희망의 빛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아스날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반 할 감독은 부상 선수들에 대한 소식을 직접 밝혔는데,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던 디 마리아 (발목), 데 헤아 (손가락)의 부상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것으로 밝혀져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오랫동안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어있었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 또한 훈련에 참여해 복귀가 임박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스페인 대표팀 훈련도중 손가락 뼈 탈골이라는 부상을 입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데 헤아는 진단결과 부상이 경미한것으로 밝혀져 아스날전에 무리없이 출전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었던 루크 쇼는 스코틀랜.. 2014. 11. 21. 데 헤아, 손가락 부상으로 스페인 대표팀 선발 명단에서 제외 맨유의 넘버1 수문장인 다비드 데 헤아가 스페인 대표팀 훈련도중 손가락이 탈골되는 부상을 당해 이번 주말 벌어지는 벨라루스와의 평가전 선발명단에서 제외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맨유는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가 오른쪽 손가락 탈골 부상 소식을 전했으며, 델 보스케 감독은 일단 데 헤아를 맨유로 돌려보내지 않고 스페인 대표팀의 메디컬 팀의 치료를 받게 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대표팀은 주전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햄스트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데 이어, 카시야스의 뒤를 이어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이 기대되었던 데 헤아마저 전력에서 이탈해 유로 예선전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되었지만, 정작 데 헤아의 부상이 더욱 가슴 철렁한건 스페인 대표팀이 아니라 소속팀인 맨유일것.. 2014. 11.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