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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뉴스150

맨유, 부상관리위해 사우스햄튼 피지오 맷 레드클리프 영입 현재 총 9명의 선수가 부상자명단에 올라 선수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유가 축구계 최고의 피지오 (Physio: 물리치료사)로 불리우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맷 레드클리프를 영입했습니다. 맨유는 부상자가 속출해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해내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레드클리프는 이번 주말 사우스햄튼의 토트넘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사우스햄튼을 떠나 맨유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레드클리프는 오랜시간동안 맨유의 피지오로 일해온 랍 스와이어가 지난 시즌 은퇴를 결정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워줄 예정이며, 그의 능력이 부상선수들의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2014. 10. 2.
[U21] 맨유 2 - 1 토트넘 - 야누자이의 그림같은 프리킥골 영상 지난 월요일에 있었던 맨유의 U21팀과 토트넘 U21팀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워렌 조이스 감독이 이끄는 맨유 U21팀은 토트넘에 2-1 승리를 거뒀는데, 야누자이의 그림같은 프리킥골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정말 야누자이는 탈유스급의 대단한 재능인것 같습니다. 긱스의 유지를 이어받아 11번을 달만한 자격이 있는 선수. 꾸준히 성장해 맨유의 주전급 선수로 반드시 자라나주길 기대해봅니다. 지금은 비록 루니와 디 마리아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에 가려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기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니까요. 루니의 징계로 자리가 비어있으니 이번 주말 에버튼전쯤에는 한번 자신의 재능을 뽐낼 기회를 얻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 10. 1.
에레라 결국 갈비뼈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 - 부상자만 8명 지난 웨스트햄전 도중 옆구리를 부여잡고 그라운드를 떠난 안데르 에레라가 결국 정밀 검사 결과 갈비뼈 손상이라는 판정을 받아 앞으로 몇주간 출전이 불가할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개막후 부상으로 결장했던 선더랜드전과 번리전을 빼고는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를 바탕으로 생애 첫 스페인 대표팀 선발도 눈앞에 두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향후 몇주간은 재활에만 전념해야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즌이 개막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지만 맨유는 부상자가 경기마다 속출하고 있어 부상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에레라를 포함해 현재 맨유의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선수는 총 8명으로 주전 센터백 3인방인 조니 에반스와 필 존스, 스몰링이 모두 쓰러져있어 선수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 2014. 10. 1.
웨인 루니 세경기 징계 확정 - 첼시전 결장 지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어처구니없는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은 루니가 세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확정받았습니다. 보통 한경기에서 옐로카드 두장을 받아 퇴장을 당하는 경우는 이후 한경기 출전금지를 받지만, 루니의 경우는 경고 없이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은 경우이기 때문에 세경기 출전금지 징계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루니는 심판의 판정에 대해 '아마도 옳은 판정이었을것'이라고 인정하며 항소없이 세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받아들였으며 오는 에버튼전을 시작으로 웨스트브롬전과 첼시전까지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그 웨스트햄 선수(스튜어트 다우닝)가 역습에 들어가는것을 보았으며 그것을 저지하려 했지만,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나는 항소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는것을 알고 있으며, 항소를 하는것이 그.. 201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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