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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기타 세리에A 클럽10

[스카이스포츠] 카사노 "나는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지난주 헬라스 베로나와 계약을 전격 파기하고 현역 재은퇴를 선언한 안토나오 카사노가 또다시 은퇴선언을 번복하고 아직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세리에A로 승격한 베로나와 계약하기위해 은퇴를 번복했지만, 그는 가족문제를 이유로 3주만에 다시 은퇴를 선언하며 베로나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또다시 은퇴를 번복하며 선수로써 복귀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혀 이번엔 모든 축구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베로나와의 대화는 나의 마음에 전혀 불꽃이 일게 만들지 못했다. 단번에 그를 알수 있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여인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곧바로 그 여인이 나와 더이상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지 않다는것을 느낀것과 같은 기분이다." 카사노는 베로나측과의 대화중 자신은 절대 은퇴에.. 2017. 8. 1.
[이적루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 | 미러 마르틴 카세레스 | 29 | DF 백수 > 웨스트브롬/선더랜드/사우스햄튼/스완지 (자유계약)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나 무적선수 신세가 된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의 영입을 위해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뛰어들었다. 현재 웨스트브롬과 선더랜드, 사우스햄튼, 스완지가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상황이며, 며칠전 유벤투스시절 사제간의 관계를 맺었던 콩테 감독이 이끌고있는 첼시로의 이적이 강하게 연결되었지만 그는 첼시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그의 부상이 걸리는 부분이지만,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유벤투스에서 뛴 그의 경험은 무시할수 없는 경력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낸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겐 분명 매략적인 카드가 ..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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