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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포르투갈 리그12

[ESPN] 스포르팅 리스본의 집단 엑소더스에 동참하는 선수들 네명의 스포팅 리스본 선수들이 계약 파기하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엑소더스에 동참했다.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와 겔손 마르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리고 네덜란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는 모두 스포르팅과 계약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계약 파기의 이유로는 '그냥'이라고 밝혔을뿐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골키퍼인 루이 파트리시오와 공격수 다니엘 포덴세가 이미 스포르팅측과 계약을 파기했으며, 감독인 호르헤 헤수스 역시 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50여명의 팬들이 스포르팅의 훈련장을 무단으로 습격해 선수들과 스태프중 몇명을 다치게 하고 라커룸을 초토화 시킨 사건이 있었다. 경찰측은 사건 발생 한시단여만에 20여명을 체포했다. 스포르팅의 회장인 브루노 데 카르.. 2018. 6. 12.
[데일리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파비우 코엔트랑 스포르팅에서 메디컬 테스트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인 파비우 코엔트랑이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1년 계약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라디오 방송국인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코엔트랑의 이적 임박 사실을 공개했고, 곧이어 코엔트랑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코엔트랑은 2011년 스포르팅의 라이벌인 벤피카로부터 2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다섯시즌동안 그는 106경기에 출전했으며, 2015/16시즌에는 AS모나코에서 임대생활을 하기도 했다. 2017. 6. 21.
[오피셜] 브루노 마틴스 인디 포르투 이적확정 맨유의 영입타겟이었던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브루노 마틴스 인디가 FC 포르투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마틴스 인디는 비디치와 퍼디난드와 결별한후 그들을 대체할 새로운 중앙수비수를 물색중이던 맨유의 레이다망에 포착된 선수중 한명이었지만, 결국 포르투행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포르투는 마틴스 인디의 영입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액수인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계약기간은 4년입니다. 페예노르트는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그라지아노 펠레와 뉴캐슬로 이적한 대럴 얀마트에 이어 세번째로 브루노 마틴스 인디의 이적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 또한 아직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페예노르트를 떠날 생각을 분.. 2014. 7. 16.
[오피셜] 에제키엘 가라이 제니트 이적확정 맨유가 오랫동안 영입을 노려온 벤피카의 센터백 에제키엘 가라이가 결국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니트로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토트넘의 감독에서 해임된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이끌고있는 제니트는 그의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벤피카측에 지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해 5년간 제니트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아쉽네요. 1200만 파운드 정도면 맨유도 충분히 지불할수있는 정도의 액수인데, 반 할 감독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거나 제니트측이 두둑한 주급을 약속했거나 무슨 이유가 있겠죠. 퍼거슨 감독시절부터 노려온 수비수인데 왠지 빼앗긴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별로 좋지않네요. 에레라 영입이나 빨리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en.fc-zenit.ru/..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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