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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오피셜] MLS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20 MLS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연봉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20명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t세리에A에서 활약하며 이탈리아 축구의 미래로까지 불리웠지만 MLS로 깜짝 이적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지오빈코가 최고 연봉을 기록했네요. 캐나다의 토론토 FC로 이적하자마자 거의 멱살캐리하다시피 하고 있는 지오빈코이기에 전혀 놀랍지 않은 결과죠. 반면에 왕년의 에이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나 클린트 뎀프시 같은 선수들이 아예 순위에 들지도 못했다는것이 흥미롭습니다. 01.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토론토 FC) - $710만02. 마이클 브레들리 (토론토 FC) $650만 03. 카를로스 벨라 (LA FC) $629만04.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시카고 파이어) $610만05... 2018. 10. 25.
[오피셜] 前 맨시티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 MLS 레알 솔트레이크 이적 확정 맨시티와 QPR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거쳤던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가 MLS의 레알 솔트레이크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QPR과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던 상태였으며, 그는 자유계약으로 미국 MLS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레알 솔트레이크는 지난 금요일 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에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으며, 오늘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31세의 오누오하는 그의 클럽 커리어를 전부 잉글랜드에서 보냈다. 그는 맨시티 (2004-2012), 선더랜드 (2010-2011), QPR (2012-2018)등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나이지리아 태생인 그는 맨시티 유스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 유스 레벨에도 차출되기도 했다. "네덤은 우리 팀에게 무한한 경험과 리더쉽을.. 2018. 9. 19.
[오피셜] 데이비드 베컴, 새로운 MLS 프렌차이즈 '인터 마이애미 CF' 창단 공식 발표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하는 새로운 MLS 구단의 명칭이 인터 마이애미 CF (Inter Miami CF)로 정해졌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슈퍼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가 되어 창단한 마이애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단의 명칭과 구단의 엠블램을 공개했다. "4년전 우리는 축구 클럽에 대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그 클럽의 공식 엠블램을 자랑스럽게 공개한다. 이제 막 시작한 여정을 함께 해달라." This is our story. This is our crest.#InterMiamiCF #ThisIsMiami #MLS pic.twitter.com/p3yCkFiO0S— Inter Miami CF (@InterMiamiCF) September 5, 2018 구단의 정식 명칭은 "클럽 인터나.. 2018. 9. 6.
[오피셜] 맨유 출신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로 이적 확정 맨유 출신의 스트라이커인 페데리코 마케다가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와 3년 계약을 맺고 자유계약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마케다는 10년전 맨유의 유망주였던 시절 아스톤 빌라전에 교체로 출전해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에서 장밋빛 미래가 시작되는듯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는 퍼거슨 감독의 스쿼드에서 주전자리를 꿰차는데 실패했고, 실전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구단으로 임대되었지만, 그나마도 주전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했고, 당연히 완전이적에도 실패했다. 그는 결국 맨유에서 방출된 이후 카디프시티로 이적했지만, 거기서도 방출된 마케다는 2016년 결국 모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가 2부리그인 세리에B의 노바라로 이적했다. 그는 다행히 그곳에서는 주전자리를 꿰차고 49경기 출전에 10골을 기록했다. 경기감..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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