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오피셜] 카타르의 알 가라파로 이적한 베슬레이 스네이더 네덜란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가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중동 클럽으로의 이적을 위해 전 세계 각지로부터 받은 이적제안을 모두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프랑스 1부리그의 니스에서 실망스러운 몇개월을 보낸 스네이더는 알 가라파로 이적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33세의 스니이더는 알 가라파와 18개월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솔직히 얘기해서 이곳으로의 이적을 결정한건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내가 미국으로 간다거나 중국 또는 다른곳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그는 카타르로 간다'라는 소문은 듣지 못했다. 물론 다른 클럽들로부터도 오퍼가 있었고 그것은 세계 각지로부터 들어온것이었다.. 2018. 1. 9.
[오피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안드레아 피를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인 안드레아 피를로가 이번 MLS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MLS의 뉴욕시티FC와 계약이 만료되는 피를로는 계약연장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은퇴를 결정했다. 피를로는 22년의 현역 선수생활동안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포함해 6번의 세리에A 우승등 총 24개의 타이틀을 따냈다. "나 자신에게서 이제 떠날 시간이 왔다는것을 느꼈다. 매일 신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 문제들 때문에 하고싶은 훈련들을 소화하지 못한다.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이 뛰어야 한다. 38세의 나이라면 이제 더 어린 선수들에게 나의 기회를 물려줘야하는게 맞다. 나는 화가 나지 않는다. 대신 나는 이제 코치들과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줄것이다. 나의 나이라.. 2017. 10. 9.
[더 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바론 트럼프 MLS DC 유나이티드 U12팀에 입단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인 바론 트럼프가 MLS 클럽인 DC 유나이티드의 U12팀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11세의 바론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이에 낳은 유일한 자식이며, 그는 미국 출신의 유망주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뒤를 잇고 싶다며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후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미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축구선수가 되었다. DC 유나이티드가 발표한 로스터에 의하면 그는 이미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했으며, 등번호는 81번을 달고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축구팬으로 알려져있으며, 1994년 잉글랜드에서 리그컵 대진 추첨에 참여해 리즈와 맨유와의 경기를 성사시킨적도 있다. 당시 사회자는 '당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기나 하느냐'며 농담을 던.. 2017. 9. 23.
[데일리메일] '프로답지 못한' 중국으로의 이적은 고려하지도 않은 오바메양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지난 여름 이적시정에서 연결되었던 중국으로의 이적에 대해 전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AC밀란을 비롯해 PSG등과 같은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오스카르나 파울리뉴가 뛰었던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들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중국으로의 이적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이적협상은 재앙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중국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그들은 프로정신이 부족했다. 그들은 서면 오퍼를 보내는것을 지연시키기도 했으며, 그것은 재앙에 가까웠다.' 미래에 대한 불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오바메양은 전혀 그에 영향받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 2017. 9.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