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워싱턴포스트]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노리는 DC 유나이티드 MLS의 DC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스타인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와의 접촉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를 대체할 새로운 대형 스타의 영입작업을 시작했다. 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DC측의 운영진인 제이슨 레비엔과 샘 포터를 만나 내년 여름 외질의 MLS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제보한 인물은 이번 만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다. 그들은 함께 네이비 야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홈구장인 아우디 필드를 둘러보았으며, DC 유나이티드의 훈련시설을 방문했다. 그리고 DC 소유의 2부리그 팀인 로우둔 유나이티드의 홈경기를 관람했다. DC는 이번 겨울에 외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 이적이 더욱 현실적.. 2019. 8. 16.
[오피셜] 아약스 다비드 네레스, 2023년까지 계약 연장 합의 아약스의 다비드 네레스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네레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아약스는 이를 모두 거절하고 그의 재계약에 집중했으며, 끝내 그의 사인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아약스와 종전보다 1년 연장된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이탈이 예상되었던 아약스는 프랭키 데 용과 마티야스 데 리흐트를 각각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로 보내야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전력누수를 막기위해 서둘러 다른 선수들의 재계약을 추진했으며, 네레스는 이적없이 다음 시즌에도 소속팀에 헌신을 약속했다. 2019. 8. 8.
[스카이스포츠] 살로몬 론돈, 중국 다롄 이팡 이적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 살로몬 론돈이 중국 슈퍼리그의 다롄 이팡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 웨스트브롬의 공격수인 론돈은 이제 서류 절차만 마무리 되면 중국행이 확정된다. 론돈은 웨스트브롬과의 계약에 16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었지만, 다롄이 웨스트브롬과 얼마의 이적료에 합의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웨스트햄으로부터의 관심도 받았지만, 뉴캐슬에서 뛰던 당시 감독이었던 베니테즈를 따라 중국행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 그는 뉴캐슬에서 한시즌 임대로 뛰며 33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2019. 7. 19.
[오피셜] 아르니우토비치,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 공식 발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결국 웨스트햄을 떠나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상하이 상강은 웨스트햄에게 이적료 23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불과 6개월전 웨스트햄과의 장기계약에 합의했지만 그는 중국 이적을 요구해 구단의 분노를 샀다.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웨스트햄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웨스트햄측은 이에 대해 '구단과 팬을 능멸하는 처사'라며 상하이측이 제시한 이적료가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이적을 허용할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측과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아르나우토비치에 대해 감독과 선수단을 비롯한 모두가 그의 퇴출을 원했던것으로 알려졌다. 2019. 7.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