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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나우토비치는 불과 6개월전 웨스트햄과의 장기계약에 합의했지만 그는 중국 이적을 요구해 구단의 분노를 샀다.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웨스트햄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웨스트햄측은 이에 대해 '구단과 팬을 능멸하는 처사'라며 상하이측이 제시한 이적료가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이적을 허용할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측과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아르나우토비치에 대해 감독과 선수단을 비롯한 모두가 그의 퇴출을 원했던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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