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페인 클럽 지로나의 지분 44.3%를 매입한 시티 풋볼 그룹
맨시티의 구단주인 시티 풋볼 그룹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승격팀 지로나의 주요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시티 풋볼 그룹과 맨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동생인 페레 과르디올라가 소유한 지로나 풋볼 그룹은 각각 지로나이 지분 44.3%씩을 나눠 인수했으며, 나머지 지분은 팀의 서포터즈의 소유로 남겼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지로나 FC는 시티 풋볼 그룹의 검증된 경험과 인프라, 기술 팀, 젊은 재능의 수집, 유망주의 발굴, 경영진 지도력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뿐 아니라, 글로벌 미디어와 마케팅, 그룹의 상업적인 잠재력등의 많은 혜택을 볼수 있을것이다." - 지로나 구단측의 공식 성명 이번 인수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것으로, 맨시티는 이번 여름에만 파블로 마페오, 알렉스 가르시아, 더글라스 루이스, 마를로스..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