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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기타 잉글랜드 클럽51

[오피셜] 해리 레드냅 감독을 경질한 버밍엄 버밍엄이 해리 레드냅 감독을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버밍엄은 프레스턴과의 주말경기에서 3-1로 패한 직후 그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으며, 팀은 챔피언쉽에서 23위로 추락했다. 레드냅 감독은 6경기 연속으로 패배했으며, 시즌 시작후 8경기동안 겨우 4점의 승점만을 따내는등 최악의 경기력으로 불명예스러운 퇴진을 맞이하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시즌을 최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클럽은 감독의 경질이라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그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그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 레드냅 감독은 지난 4월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후 1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시즌을 맞을 준비를 했지만, 리그에서는 단 1승에 그쳤으며 리그컵에서는 탈락했다. 2017. 9. 17.
[오피셜] 셀틱의 코칭 스탭에 합류하는 콜로 투레 콜로 투레가 셀틱의 기술 자문 역할로 셀틱의 코칭 스태프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셀틱에서 17경기에 출전한 36세의 투레는 코치직에 전념하기 위해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이것은 나의 커리어의 새로운 시작이다. 나의 축구는 이제 끝났다. 이제 선수로써의 커리어는 모두 끝났으며 이제 나는 코치직에 전념할것이다." 새로운 직책에서 그는 1군 코치들을 보좌하고 셀틱의 유스 레벨 선수들의 지도를 위해 그의 지식을 사용할것이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 아래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 투레는 셀틱의 코칭 스태프 역할을 맡은 이후로 역할을 매우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나에게 있어서 하는일은 전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 나는 언제나 내 주변 사람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타입의 선수였기 때문이다. 나는 선수들에게 조언을.. 2017. 9. 16.
[BBC] 볼튼에서 입단테스트를 받는 줄리우 밥티스타 볼튼으로의 이적이 유력한것으로 알려진 아스날 출신의 공격수 줄리우 밥티스타가 입단테스트의 일환으로 볼튼의 U23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는 현재 볼튼의 리저브팀과 함께 훈련하며 입단테스트를 받는중이다. 밥티스타는 아스날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말라가, 로마등 빅클럽에서 뛴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브라질의 크루제이루에서 뛰다 MLS의 올랜도시티로 이적했으며, 2016년 방출된 이후 소속팀 없이 지내왔다. 2017. 9. 12.
[오피셜] 사우디의 알 힐랄로 이적한 알리 알 합시 레딩의 골키퍼인 알리 알 합시가 11년간의 잉글랜드 생활을 청산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했다. 알 합시는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최초의 골키퍼로써 2011년 볼튼으로 이적해 4년동안 주전 골키퍼였던 유시 야스켈라이넨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이후 위건으로 이적해 2013년 FA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는등 주전 선수로 맹활약했다. 이후 2015년 레딩으로 이적한지 두시즌만에 알 힐랄로의 이적을 발표하며 찬란했던 잉글랜드에서의 시간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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