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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2458

[오피셜] 리옹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첼시의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 첼시 스트라이커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프랑스 리그1의 리옹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트라오레는 리버풀로 떠난 도미닉 솔란케에 이어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난 두번째 유망주 선수가 됐다. 리옹의 장 미켈 아울라스는 이달 초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해 첼시의 구단 수뇌부와 협상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트라오레는 지난 2013년 첼시 유스팀으로 이적한후 1년만에 첼시의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비테세 아른헴으로 임대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약스로 임대되어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가 첼시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건 지난 2016년 5월 레스터와의 경기였다. 2017. 6. 27.
[가디언] 나비 케이타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라히프치히 리버풀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의 소속팀인 RB 라히프치히는 70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에는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얼마전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마무리한 리버풀은 다음 타겟으로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을 추진중이며 나비 케이타를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케이타는 지난 시즌말 소속팀과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사인을 거부했다. 그는 지난 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한 라히프치히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고 창단이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그는 지난해 자매구단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이적하면서 맺은 계약중 현재 3년을 남겨놓은 상태다. 2017. 6. 27.
[데일리스타] 아구에로와 산체스의 스왑딜을 추진하는 맨시티와 아스날 아스날과 맨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의 산체스를 최우선 스트라이커 영입 타겟으로 삼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벵거 감독은 산체스의 계약이 1년이 남은 상황임에도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지만, 아구에로와의 스왑딜이라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다. 현재 아스날은 리옹의 공격수인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영입을 추진중이지만 리옹이 원하는 이적료의 액수가 5700만 파운드까지 오른 상황이어서, 아구에로의 영입은 그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카드가 될것이다. 지난 시즌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총 33골을 기록했지만 펩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다. 그는 아구에로를 벤치에 앉히고 가브리엘 제주스의 기.. 2017. 6. 26.
[데일리스타] 첼시 MF 네마냐 마티치의 영입에 임박한 맨유 맨유가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영입에 임박했다. 맨유는 마티치의 이적료 40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마티치는 이번주 안으로 맨체스터에 입성해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마티치는 맨유와 15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장기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마티치의 영입이 완료되면 맨유는 영입을 추진하던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에 대한 관심은 끝낼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마티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있다. 그는 첼시 감독이던 2014년 벤피카로부터 마티치를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한 인물이다. 그는 맨유를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지난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마티치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무리뉴 감독은 마이클 캐릭의 장기적인 대체자 역할을 할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을 추진해왔으며, 첼시는 ..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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