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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6

[챔스 리뷰] 각본없는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준 첼시와 뮌헨, 라리가 대세론을 잠재우다 역시 별들의 잔치는 뭔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2차전은 그야말로 엎치락 뒷치락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들이었습니다. 첼시는 거함 바르셀로나를 만나 최악의 상황들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력으로 끝까지 버텨내며 결승진출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고, 뮌헨은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을 펼친끝에 레알마드리드를 물리치고 자신들의 홈구장에서 벌어지는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인의 두 거인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모두 4강에 진출하면서 '라리가 대세론'이 한때 화두에 올랐었지만 결국 두팀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라리가야말로 유럽을 넘어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부르짖었던 사람들을 머쓱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첼시가 2차전에서 내내 수비적.. 2012. 4. 27.
[이적] 반 페르시, 레알 마드리드 관심에 '흥분된다!' 반 페르시는 최근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매우 흥분되는 소식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 페르시는 2013년에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구단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에 재계약문제에 대해서 매듭을 짓고 싶어하고 있지만 라리가의 두 거대구단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같은 중요한 구단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은 매우 행복한일이다. 당연히 그곳에서 뛰는것은 흥분되는일일것이다."라며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에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스날이 그들과 협상할것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마드리드의 디렉터를 지냈던 호르헤 발다노는 반 페르시가 레알마드리드보다는 바르셀로나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 201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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