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스 바클리13 로스 바클리 에버튼과 4년 재계약 - 이적설 불식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우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소속팀 에버튼과 장기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항간에 떠돌았던 이적설들을 모두 잠재웠습니다. 바클리는 주급 6.5만 파운드를 받는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동안 떠돌았던 맨시티와 맨유로의 이적설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에버튼은 구단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며 어린 선수들을 키워 빅클럽에 높은 가격에 파는 이른바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강했던 구단이지만, 최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부임이후 부쩍 좋아진 성적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면서 구단에 대한 선수들의 충성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이적 비율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던 레프트백 레이튼 베.. 2014. 7. 3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