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호5 맨유 타겟 로호, 서드파티와 스포르팅간 분쟁 발생 맨유의 영입 타겟인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르코스 로호 영입이 난항에 부딫혔습니다. 바로 로호에 대한 75%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서드파티 매니지먼트 회사인 도옌 스포츠와 그의 소속팀 스포르팅과의 분쟁이 발생한것입니다. 일단 맨유가 로호의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측에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것이 확인되었고 스포르팅이 거절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도옌 스포츠는 이에 대해 '계약상 스포르팅이 선수에 대한 이적제의를 거절하게 되면 그 이적료의 75%에 해당하는 자금을 도옌 스포츠에 지불해야한다'라고 주장하며 맨유가 제시한 1600만 파운드의 75%에 해당하는 1200만 파운드를 지불할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옌 스포츠는 이번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스포르팅이 선수에 대한 권리를 갖고 .. 2014. 8.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