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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다6

'버밍엄 임대' 제시 린가드 데뷔전에서 네골 맹활약 - 마케다도 데뷔골 작렬 맨시티전 패배로 시름에 잠겨있는 맨유팬들에게 위안이 될만한 소식입니다. 얼마전 버밍엄으로 단기임대를 떠났던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데뷔전에서 무려 네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숨겨왔던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지난 프리시즌에서 맨유의 선수들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많은팬들로부터 '맨유의 미래'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린가드이기에 이번 활약이 더욱 반갑습니다. 비록 2부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고, 7라운드까지 1승을 따내는데 그치며 부진에 빠져있던 버밍엄으로써는 그의 활약이 가뭄의 단비만큼이나 즐거운 일이었을것입니다. 게다가 버밍엄은 7라운드까지 전체 팀득점이 단 4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린가드의 골폭풍으로 인해 공격력의 부재가.. 2013. 9. 24.
[오피셜] 맨유 마케다, 돈캐스터 1개월 단기 임대 비운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가 결국 또 다시 1군에 진입하지 못하고 하부리그 임대를 떠나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로 줄곧 팀을 떠나있었던 마케다는 2부리그 챔피언쉽 소속의 돈캐스터 로버스로의 1개월 초단기 임대이적에 합의했으며, 돈캐스터측은 마케다의 활약여부에 따라 임대기간은 최대 93일까지 늘어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아직 그의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일단 1달만 써보고 더 데리고 있을지 아닐지 결정하겠다'는 얘기인데, 선수로써는 참 자존심 상하는 계약입니다만 맨유에 남아서는 도저히 경기에 출전할 가망이 없어보이니 이렇게라도 출전기회를 잡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런 치욕스러운 임대계약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던듯 싶습니다. 2007년.. 201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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