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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361

[오피셜] 로드리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한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시티가 미드필더 로드리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으며, 선수와 클럽의 계약은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에 따르면 "라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로드리가 변호사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의 대리인이 7월 3일 수요일 스포츠 협회 본부에서 선수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했다고 통보했다. 맨시티는 선수를 대신하여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했다. 그래서 선수는 2023년 6월 30일까지 되어있는 계약의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로드리의 바이아웃 가격은 6260만 파운드 (921억원)로 2018년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면서 기록한 6000만 파운드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는 가격이다. 로드리는 2018년 5월 비야레알로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 2019. 7. 4.
[데일리메일] 중국 2부리그 칭다오 이적에 임박한 야야 투레 맨시티의 '레전드' 야야 투레가 중국에서 그의 커리어를 이어나갈것으로 보인다. 36세의 투레는 현재 칭다오 후안가이에서 함께 훈련중이며, 중국 갑급리그 (2부리그) 소속인 칭다오와 계약에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빛나는 투레는 지난 12월 친정팀인 올림피아코스와 계약을 해지한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은 상태다. 이후 투레는 자신의 은퇴에 대한 소문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의 선수 커리어는 아직 몇년 더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불과 2년전만해도 맨시티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투레는 이번 아시아로의 이적으로 커리어의 마지막을 불태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투레는 중동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 시즌이 진행중인 중국으로 이적한다면 휴식없이 곧바로 실전 경기를 치를수 있을것이다. .. 2019. 6. 28.
[오피셜] 다비드 실바 "19/20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것"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 입단후 10년째인 다음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33세의 실바는 2010년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395경기에 출전해 팀의 레전드 선수 반열에 올랐지만, 오는 19/20시즌이 그의 맨시티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년째 되는 해가 팀을 떠날 적절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 이후에도 팀에 계속 남을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대답했다. "나에게 10년은 충분하다. 나에게 완벽한 타이밍이다." 실바는 지난 3년 맨시티와 새로운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처음에 맨시티는 2년 계약을 제의했었다. 하지만 나는 1년만 더 뛰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10년째에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말이다. 한 주기.. 2019. 6. 27.
[스카이스포츠]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맨유와 맨시티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유와 맨시티가 레스터시티측에 6500만 파운드 (95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맨체스터의 두 클럽과 레스터시티간의 대화는 지난 몇주간에 걸쳐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맥과이어는 레스터시티에서 행복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적을 무리하게 추진하길 원치는 않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빅 6'팀으로 이적하는것에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의 입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적이다. 그들은 맥과이어를 팔 생각도 팔 필요도 없다는 입장이며, 리버풀이 피르힐 반 다이크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7500만 파운드의 수비수 월드 레코드 가격이 아니라면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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