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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981

세비야에 3-1로 패배한 맨유 - 이대로 괜찮을까? 맨유가 이번 프리시즌의 마지막 경기이자 리오 퍼디난드에 대한 헌정경기로 의미를 부여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3-1로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맨유는 이번 패배로 프리시즌 기간동안 치른 7경기에서 2승 2무 3패에 그치는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이제 1주앞으로 다가온 정규리그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 프리시즌을 치르는동안 루니의 이적소동과 미드필더 영입실패 같은일들이 한데 얽히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어왔는데 루니를 둘러싼 이적루머는 여전히 불씨가 남아 타오르고있고, 티아구 알칸타라의 영입에 실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긴이후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세번에 걸쳐 오퍼를 넣었지만 모조리 거절당하며 스콜스의 빈자리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는데 또다시 실패할 위기에 놓였습.. 2013. 8. 10.
맨유 세스크 영입 결국 포기 - 여섯번째 퇴짜를 맞은 맨유! 스콜스의 대체자를 찾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는 맨유가 티아구 알칸타라 영입실패후 차선책이었던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에도 실패하면서 진퇴양난을 맞았습니다. 세스크를 팔지않겠다고 공언한 바르셀로나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무려 세번에 걸쳐 오퍼를 넣었지만 세스크를 지키고자하는 바르셀로나의 의지는 완강했고, 결정적으로 선수본인이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맨유는 그의 영입을 포기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세스크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영입제안을 거절한 여섯번째 선수입니다. 맨유는 스콜스의 은퇴와 긱스의 노쇠화 그리고 플레쳐의 장기결장 문제등으로 인해 미드필드 진영에 큰구멍이 나있는 상태여서 A급 미드필더의 영입을 꽤나 오래전부터 추진해왔는데, 그들의 플렌A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 2013. 8. 9.
맨유 프리시즌 투어 평가 및 잔여일정 태국과 호주, 일본 그리고 홍콩을 도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마친 맨유는 잠시 휴식을 취한뒤, 프리시즌 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스웨덴에 입성하게 됩니다. 퍼거슨 감독의 은퇴이후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 선수단을 이끌고 치른 첫번째 경기이니만큼 프리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그 경기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아시아 투어를 돌며 비교적 약체들과 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2승 1무 2패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프리시즌이니만큼 주전선수들보다는 신예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프리시즌 첫번째 경기였던 태국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패배한것이나, 일본 J리그팀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게 무려 3골이나 헌납하며 무너졌다는 사실은 그냥 '프리.. 2013. 8. 3.
긱스가 '그라운드에서만큼은' 신사인 이유 "라이언 긱스는 한번도, 단 한번도 레드카드를 받은적이 없다"-8Fact Football- 그의 사생활은 그러한 스캔들 덕분에 난봉꾼 이미지일런지 몰라도 그라운드에서만큼은 신사이며 레전드입니다. Ryan Giggs - Tearing you apart since 1991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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