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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10

모예스 '루니는 맨유에 남을것' 공식 선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가진 첫번째 공식기자회견에서 밝히겠다던 루니관련 중대발표는 역시 예상대로 루니는 반드시 맨유에 남는다는것이었습니다. 중대발표를 한다고까지 얘기를 하길래 대충 감은 잡고 있었습니다만 모예스 감독의 입으로 직접 들으니 마음이 좀 놓이긴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루니 본인이 굳이 맨유를 떠나고자 한다면 맨유 또한 굳이 루니를 억지로 붙잡아놓을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아무래도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이고 고작 2000만 파운드에 팔기에는 좀 너무 아까움 감도 없지 않아서 왠만하면 이적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 남아서 뛰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 당신들(기자들)이 무엇을 묻고 싶어서 입술이 근질근질한지 잘 알고 있지만, 웨인.. 2013. 7. 6.
모예스 부임으로 루니 이적 기정사실화? 맨유의 차기감독으로 전격 결정된 모예스감독과 맨유의 간판스타 루니의 불화가 알려지면서 다음 시즌 맨유에서 루니의 모습을 볼수 없을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루니와 모예스 감독은 루니가 에버튼에서 뛰던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루니가 맨유로 이적한 이후 출간한 자서전에 모예스감독을 비난하는 내용을 실었다가 모예스 감독으로부터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당하는등 갈등의 골이 꽤나 깊은것으로 알려져 루니의 이적은 기정사실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모예스 감독이 부임하기 이전에도 이미 루니는 맨유를 떠나고자 하는 의지를 여러차례 피력한바 있으며, 현재 PSG와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첼시등이 루니의 영입전에 뛰어든 상태이지만 정작 맨유는 루니를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고 거듭 밝히고.. 2013. 5. 10.
[오피셜] 맨유 차기감독에 모예스 확정 발표 결국 맨유의 선택은 모예스였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은퇴가 발표되기 전부터 여러 명망있는 감독들의 이름이 맨유의 차기감독 후보로 오르내렸지만 맨유의 보드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검증받은 에버튼의 모예스 감독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계자로 결정햇습니다. 지금은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을 앞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나, 첼시로의 이적이 점쳐지고 있는 주제 무리뉴,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등 쟁쟁한 감독들이 거론되었지만, 에버튼의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구단의 적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팀을 중상위권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효율성 높은 지도력과 7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미래를 내다보고 팀을 길러낸 성실함등이 맨유측 보드진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으로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에서 물러날것으로 보.. 2013. 5. 10.
[오피셜] 모예스 에버튼 감독 사임 공식 발표 - 맨유행 기정사실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어왔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에버튼 감독직을 사임한다고 에버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무리뉴 또한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강력하게 거론되어왔지만 이번 모예스감독의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로인해 그가 맨유의 차기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는것은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아직 맨유측의 공식발표가 남은 상황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봤을때 모예스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것은 시간문제일듯 하네요. 정말로 모예스가 맨유의 감독이 되다니 믿을수가 없군요. 쪼들리는 예산을 가지고도 팀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명장 모예스 감독이 맨유라는 거함을 이끌고 성공의 길을 걸을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분명 명장인것은 맞..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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