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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8

[오피셜] 맨유 유망주 제시 린가드 버밍엄으로 1개월 단기 임대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2부리그 버밍엄 시티로의 임대를 결정했습니다. 임대기간은 한달이며 등번호 9번을 배정받아 1군팀에서 경험을 쌓게될 예정입니다. 마케다도 돈캐스터로 딱 한달 임대되어 나갔는데, 린가드도 한달이네요. 임대기간으로는 조금 짧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프리시즌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줘서 기대를 많이했던 선순데 이렇게라도 출전기회를 잡을수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맨유 리저브팀의 코치를 맡고있는 워렌 조이스는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주 안으로 몇명의 어린선수들이 더 임대되어 나갈것이다." 라고 밝혀 프리시즌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줬던 야누자이나 윌 킨 혹은 자하의 임대이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출전을 못하고 계속해서 벤치를 지키고있어 걱정이 좀 됐었는데 잘됐네.. 2013. 9. 20.
버밍엄 지기치, 불성실한 훈련태도로 왓포드전 제외 버밍엄의 감독 리 클락이 팀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기치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비난하며 이번 주말 왓포드전에서 그를 제외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 이번 시즌 16위에 그치며 부진을 겪고있는 버밍엄의 감독 리 클락은 지난 목요일 지기치가 보여준 최악의 훈련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그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구단을 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지기치)가 훈련에서 보여준 모습은 내가 16살에 학교에서 나와 프로축구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본 훈련중 가장 최악이었다." - 리 클락감독 on 니콜라 지기치 버밍엄이 프리미어리그에 있을시절인 2010년에 발렌시아로부터 영입한 2미터짜리 장신 공격수 지기치.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닥 좋은모습을 보여주.. 2013. 2. 16.
레딩, 사우스햄튼 승격확정 - 웨스트햄 플레이오프행 숨막히듯이 펼쳐졌던 챔피언쉽의 마지막 최종전이 끝이 났습니다. 레딩의 우승은 최종전 이전에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이 2위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열띤 경합을 벌이는 상황이었는데, 최종전에서 사우스햄튼이 강등이 확정된 코벤트리에 4-0 승리를거둠에 따라, 웨스트햄은 최종전 승리여부에 관계없이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1,2위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직행티켓은 레딩과 사우스햄튼의 차지가 되었고, 웨스트햄은 3위부터 6위팀이 한장의 승격티켓을놓고 벌이는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세팀, 웨스트햄, 버밍엄, 블랙풀이 모두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나머지 한팀은 지난 시즌에.. 2012. 5. 1.
FA컵 16강 간단 리뷰 - 볼튼 임대생 미야이치 료 EPL 데뷔골! 오늘 벌어진 FA컵 16강전 다섯경기에서는 의외의 결과들이 속출했습니다. 다섯경기중 선더랜드와 아스날의 경기를 제외한 네경기가 1부리그 vs 2부리그의 대결구도로 펼쳐졌는데, 2부리그의 버밍엄이 EPL 상위팀인 첼시와 1-1로 무승부를 이뤘고, 레스터시티는 EPL 승격팀인 노르위치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에버튼은 블랙풀을 2-0으로 꺾고 역시 8강행을 확정지었고, '아스날 임대생' 미야이치 료가 골을 터뜨린 볼튼은 밀월을 2-0으로 누르고 역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PL팀들간의 대결에서는 선더랜드가 아스날에 2-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 1 - 1 버밍엄 첼시는 버밍엄을 상대로 답답한 경기를 펼친끝에 1-1의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첼시는 전..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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