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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8

맨유-선더랜드 커넥션? - 베르바토프도 선더랜드로 이적하나? 얼마전 루이 사아의 이적소식에 이어, 이번엔 맨유에서 현재 잉여자원으로 분류된 베르바토프도 선더랜드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마틴 오닐 감독은 500만 파운드로 책정된 그의 이적료에는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주급 및 개인 협상만 맞는다면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카가와 신지와 반 페르시등의 영입으로인해 완전히 맨유에서 설자리를 잃은 상태이고 선더랜드는 최근 사아를 영입하긴 했지만 여전히 경험많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상황이라 서로 이해관계는 잘 맞는 상황입니다. 다만 10만파운드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진 그의 주급을 선더랜드가 감당할수 있느냐인데, 선더랜드가 너무 무리한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베르바토프도 원활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어느정도 양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2. 8. 19.
퍼거슨, "베르바토프 잡지 않을것" - 이번 여름 방출 퍼거슨 감독은 이번 시즌 단 5경기 선발출전에 그친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의 재계약을 포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8년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한 베르바토프는 올해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유계약선수의 몸으로 풀리게 될 전망입니다. 퍼거슨 감독은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선발출전이다. 31살인 그는 1군에 선발자리를 원하고있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선발자리를 확보해줄만한 입장이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는 다른곳을 알아봐야할것같다." 고 밝혔습니다. 베르바토프의 계약이 이번 여름에 만료됨에따라 그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했던 30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회수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지난 1월에 그의 친정팀인 레버쿠젠으로부터의 영입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적게나마 회수가 가능했겠지만 .. 2012. 3. 15.
[EPL] 리버풀전 가장 적합한 루니의 파트너는? 현재 골닷컴에서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루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짝은 누구인가에 대한 투표가 한창입니다. 맨유의 많은 스트라이커 자원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1인자가 루니라는 사실은 부정할수가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투톱시스템을 사용하고있는 맨유로써는 누가 그와 짝을 이뤘을때 가장 큰 시너지효과를 내는가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현재 그를 제외한 맨유의 공격옵션에는 치차리토, 대니 웰벡, 그리고 베르바토프가 있습니다. 마이클 오언도 있지만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공격수들의 조합과 그 결과물 웨인루니 + 대니웰벡 축구는 통계로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는 말도있지만, 일단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조합은 루니와 웰벡의 조합입니다. 둘이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10경기에 .. 2012. 2. 11.
[EPL] 베르바토프, 줄어든 출전시간에 불만 토로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자신의 줄어든 출전시간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로의 이적설에 휘말렸었지만 결국 그 어떤팀과도 계약을 맺는데는 실패했고, 맨유측은 그런 그에게 1년 계약연장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시즌 고작 다섯경기에 선발 출전하는데 그쳤고, 지난 시즌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배제되는 수모를 겪은바있습니다. 그는 현재 대니 웰벡이나 치차리토에게도 밀린 4번째 공격옵션으로 밀려나있는 상태이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만한 기회를 얻고싶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맨유의 선수이지만 내가 뛰고싶은 만큼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불행하다. 그 누구도 비난할수는 없다. ..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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