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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7

'13세 유망주' 카라모코 뎀벨레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 | 데일리메일 카라모코 뎀벨레 | 13 | FW 최근 셀틱의 U20팀 경기에 출전해 화제가된 13살짜리 유망주 카라모코 뎀벨레를 둘러싸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간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그를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게하기위해 물밑작업을 시작한것. 뎀벨레는 지난 월요일 하츠 U20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9분여를 남기고 경기장을 밟아 전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셀틱은 그에게 쏟아진 뭇유럽빅클럽들의 관심과 싸워야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역시 그를 하이재킹하려는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움직임에 맞서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런던 태생인 그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5살이 되던해에 글래스고로 건너가 스코틀랜드에서 자랐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코트.. 2016. 10. 7.
셀틱의 잉글랜드 3부리그 합류설은 근거없는 헛소문 잉글랜드 풋볼리그의 회장인 그렉 클라크는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챔피언쉽이나 3부리그인 리그1에 합류할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셀틱이 잉글랜드의 3부리그인 리그1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지만, 풋볼리그측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에 대한 모욕이라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클라크는 "우리 (잉글랜드 풋볼리그)는 그 어떤 다른나라의 그 어떤 클럽을 우리의 맴버로 받아들이기위한 이야기를 진행한적이없다. 이것은 스코틀랜드의 축구협회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에 대한 모욕이며 우리는 절대 이런것을 의도한적이없다." 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래서 제가 한국에서 보도되는 해외축구 기사를 잘 안믿습니다. 해외언론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루는 문제를 한국언론에서는 너무도 진짜인것처.. 2012. 3. 19.
[Breaking News] 레인저스 법정관리 위기! - 관리에 들어갈시 승점 10점 삭감 스코틀랜드의 명문 레인져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갈 위기에 놓였습니다. 에딘버러법원은 현재 레인저스구단의 49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미납세금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5일안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구단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죄값으로 승점 10점이 삭감되는데 그렇게되면 현재 1위인 셀틱과의 승점차가 무려 14점으로 벌어지게되어 사실상 우승은 물거품이 되는셈이 됩니다. 무리한 투자가 불러온 대참사로군요... 구단주인 크레이그 화이트는 현재 상황을 타계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중이라고 하지만 글쎄 과연 어떻게 될런지요...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1021509/rangers-serve-noti..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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