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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369

[오피셜] 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 이적확정 설마했던일이 현실로 벌어졌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첼시이적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해 불만을 갖고있던 파브레가스가 다른팀으로 이적할것이라는 예상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그 행선지가 첼시가 될줄은 정말 꿈에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2011년 아스날을 떠날 당시 바르셀로나를 다시 떠나야하는 날이 온다면 반드시 아스날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었고,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불거져 나왔을때도 아스날이 아니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수차례 얘기한바있는 파브레가스였기 때문에 이번 이적은 아스날의 팬들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안겨줄것으로 보입니다. 반 페르시가 맨유로 이적할 당시에도 배신자니 유다니 해가며 치를 떨었었는데, 자신의 보이후드 클럽으로 이적한다.. 2014. 6. 13.
맨시티 세계 스포츠 구단중 최고 연봉 1위! 잉글랜드의 맨체스터시티가 지난해에 이어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중 선수들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구단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맨시티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연봉의 평균액수는 약 533만 파운드로 주급으로 따지면 한 선수당 일주일에 10만 파운드 이상을 지급하는 꼴인 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 다음으로 높은 주급을 지급하고있는 구단인 맨유는 맨시티의 평균연봉보다 100만 파운드 가량이 낮은 432만 파운드의 연봉을 기록해 맨시티의 연봉과 꽤 큰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대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명한 미국의 프로야구(MLB)와 프로농구(NBA)팀들이 순위의 절반을 차지한 가운데프리메라리가의 두 거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비교적 상위권 (4, 5위)에 이름을 올렸고,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뮌헨이 7위, .. 2014. 4. 16.
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핫이슈 베스트 5 2013년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13/14시즌의 반이 지나가 버린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유난히 감독교체도 많았고 전반기 순위표도 유난히 엎치락 뒤치락 변동이 많았던 시즌이라 이슈들이 꽤 많네요. 개인적으로 눈에 많이 띄었던 이슈들만 정리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퍼거슨 감독 은퇴 / 모예스 감독의 부진지난 시즌 맨유를 통산 20번째 우승으로 이끌었던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시즌 종료와 함께 돌연 은퇴를 선언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었는데요, 그의 성공을 이어 나갈 후계자로 지목된 인물은 수년간 에버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그 지도력을 인정받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구단의 자금지원이 부족한 에버튼이라는 중소클럽을 이끌고 언제나 기대이상의 성적.. 2013. 12. 31.
아스날, 벵거감독과 2년 재계약 아스날의 아르셴 벵거 감독이 결국 아스날과 2년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 다소 부진했던 성적과 영입시장에서의 소극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으며 재계약이 성사여부가 불투명해 보였었지만, 이적시장 막판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마수트 외질을 영입한 이후 분위기는 급격하게 반전되어 재계약 성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벵거감독은 지난 1996년부터 무려 17년간 아스날이라는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명장이기에 외질의 영입하나로 재계약이 성사되었다는것은 어불성설이지만, 외질의 영입이 2005년 FA컵 우승이후 7년간 그 어떤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한것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을 어느 정도 무마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것을 부정할수는 없을것입니다. 게다가 아스날은 외질의 합류.. 201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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