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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20

[오피셜] 잭 그렐리쉬, 아스톤 빌라와 5년 재계약 확정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인 잭 그렐리쉬가 소속팀과 5년 재계약에 사인했다. 그렐리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지만, 빌라는 토트넘으로부터의 25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한바 있다. 빌라의 새로운 구단주인 나세프 소위리스는 그렐리쉬가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후 그가 보여준 '환상적인' 자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번 새로운 계약은 이번 시즌 매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는 그의 중요성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그렐리쉬는 아스톤빌라 유스 출신으로 6세때부터 쭉 아스톤빌라에서 자라온 성골이다. 빌라의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티안 퍼슬로우는 "클럽이 있어야 할 곳 (프리미어리그)으로 복귀하기 위해 중책을 맡게 될 선수인 잭과 장기계약을 맺.. 2018. 9. 25.
[오피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을 철회한 존 테리 존 테리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을 철회했다. 테리는 공식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심사숙고 끝에 나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부터의 계약 제의를 거절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서 스파르타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으며, 그들과 그들의 서포터들에게 남은 시즌 행운을 빈다. 그들은 야망이 있는 클럽이며, 나는 그들의 프로정신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이적에 대해 가족들과 의논한 결과 우리는 이번 이적이 현재 우리의 상황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행운을 빈다 스파르타크." 스파르타크측은 테리에게 300만 파운드 규모의 거액의 이적 제안을 했고 그는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는등 구체적인 정황이 공개되면서 이적이 이루어지는듯 했으나, 결국 그는 이적을 하지 않기.. 2018. 9. 13.
[스카이스포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에 임박한 존 테리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만료된 존 테리는 37세의 나이에도 아직 축구화를 벗을 생각이 없는듯 하다. 그는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모스크바와 1년 계약에 사인할것이며, 1년의 계약연장 옵션도 포함될것이다. 그는 최근 아스톤빌라에서 '못다한 일이 있다'며 아스톤 빌라로의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지만, 러시아 진출로 가닥을 잡은것으로 보인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현재 제니트에 이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 테리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하게 된다면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의 레인저스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된다. 두 팀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에 비야레.. 2018. 9. 9.
[스카이스포츠] 아스톤빌라의 유망주 잭 그릴리쉬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의 촉망받는 미드필더인 잭 그릴리쉬의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그릴리쉬는 원래 토트넘의 영입 계획에 없었던 선수였지만, 토트넘은 그의 영입을 노릴 전망이다. 첼시와 풀럼, 레스터시티가 모두 22세의 미드필더의 영입을 위해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톤빌라는 최근 맞은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선수들을 팔아야 하는 입장이며, 그릴리쉬가 판매 대상 선수중 한명이다. 그는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 패배해 챔피언쉽에 잔류했다. 아스톤 빌라는 그의 몸값으로 토트넘이 제시한 금액의 두배에 가까운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아스톤빌라는 다음 시즌 그릴리쉬의 임대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첼시..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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