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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128

[오피셜] 바르셀로나 GK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행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가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 (46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발렌시아는 그의 계약에 8000만 유로 (10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인 실리센은 더 많은 주전 출전을 위해 이적을 요구했으며, 이번 발렌시아로의 이적으로 그의 요구가 이루어졌다. 실리센만큼 좋은 골키퍼를 잃는다는것은 분명 아쉬운일이지만, 동시에 실리센정도의 실력을 가진 골키퍼가 벤치에 머무른다는것은 선수의 발전에 치명적인 일이기도 하다. 실리센의 공백을 매꿔줄 후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해진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이 이적하는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을 허용했지만, 발렌시.. 2019. 6. 27.
[오피셜] 베테랑 수비수 스티븐 워드의 영입을 발표한 스토크시티 바로 어제 다섯 선수의 영입을 한꺼번에 발표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스토크시티가 또 한명의 선수를 추가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번리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베테랑 수비수 스티븐 워드가 스토크시티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33세의 워드는 지난 3월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50번째 경기에 출전한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며, 번리에서는 5년간 활약했다. 그는 2016년 번리의 챔피언쉽 우승에 기여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고, 2009년에는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스토크시티는 '승격 전문' 수비수인 워드의 영입으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꿈꾸고 있다. "그는 훌륭한 경험을 가진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브라이튼에서 그가 임대로.. 2019. 6. 27.
[오피셜] 스튜어트 다우닝, 블랙번 이적 확정 블랙번 로버스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인 스튜어트 다우닝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인 다우닝은 블랙번과 2020년 6월까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34세의 다우닝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미들스브러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블랙번에 합류했다. 그는 아스톤빌라와 리버풀등의 클럽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쌓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서 15위에 그친 블랙번은 승격의 꿈을 이루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다우닝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그는 15/16시즌 미들스브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끈 경험이 있어 블랙번에서도 승격의 꿈을 이룰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2019. 6. 22.
[오피셜] 바르셀로나 B, 유망주 MF 마이크 반 베이넨 영입 바르셀로나 B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번째 선수영입을 마무리했다. 흐로닝언 소속의 19세 미드필더인 루도비트 레이스를 영입한데 이어 바르셀로나 B는 또 한명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출신인 마이크 반 베이넨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20세의 풀백인 그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NAC 브레다의 U21팀에서 뛰었다. 흥미롭게도 반 베이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의 에이전트인 알리 두르순의 아들이다. 두 선수는 네덜란드의 빌렘 II의 유스팀에서 함께 뛴 적이 있다. 마이크 반 베이넨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2년의 계약에 사인했다. 그의 바이아웃 가격은 1억 유로다. 그는 그의 새로운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유니폼은 새로 발표한 ..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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