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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B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번째 선수영입을 마무리했다. 흐로닝언 소속의 19세 미드필더인 루도비트 레이스를 영입한데 이어 바르셀로나 B는 또 한명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출신인 마이크 반 베이넨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20세의 풀백인 그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NAC 브레다의 U21팀에서 뛰었다. 흥미롭게도 반 베이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의 에이전트인 알리 두르순의 아들이다. 두 선수는 네덜란드의 빌렘 II의 유스팀에서 함께 뛴 적이 있다.
마이크 반 베이넨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2년의 계약에 사인했다. 그의 바이아웃 가격은 1억 유로다. 그는 그의 새로운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유니폼은 새로 발표한 19/20시즌 유니폼이 아닌 지난 시즌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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