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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128

[오피셜] 맨유 MF 마루앙 펠라이니 중국 이적 확정 맨유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중국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행선지는 산둥 루넝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개인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와의 결별 소식을 알리며 "미래에 최고를 기원한다. 모든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31세의 펠라이니는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이후 처음으로 맨유에 합류한 선수로 기록됐다. 전임감독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전적인 신뢰를 받았던 그는 그의 재임 기간동안 중요한 경기마다 투입되며 그의 '믿을맨' 역할을 해냈다. 그의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그는 지난 여름 재계약에 사인해 2020년 (+1년 계약 연장 옵션 포함)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2019. 2. 2.
[오피셜] 2019년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에 이뤄진 이적들! 오늘 마감된 2019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지막날 성사된 이적들입니다. 기대했던 대형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선수들이 소속팀을 떠나 새로운 팀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이다보니 완전 이적보다는 대부분 임대이적이라는것이 눈에 띄는점입니다. 데니스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 아스날: 임대) 매티 윌록 (맨유 > 크롤리 타운: 임대) 조니 오토 (AT 마드리드 > 울버햄튼: 1800만 파운드) (완전이적) 펠레 (AS 모나코 >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안테 팔라베르사 (하이두크 스플리트 > 맨시티: 700만 파운드) 안테 팔라베르사 (맨시티 > 하이두크 스플리트: 임대) 안토니오 바레카 (AS 모나코 > 뉴캐슬: 임대) 미구엘 알미론 (아틀란타 Utd > 뉴캐슬: 2100만 파운드) 타.. 2019. 2. 1.
[오피셜] 리버풀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 풀럼 임대이적 확정 풀럼이 이적시장 마감 직전 리버풀의 윙어인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임대영입을 성사시켰다. 풀럼은 이적시장 마감을 불과 몇시간을 남겨놓고 영입을 진행했으며, 마감 시간 연장을 요청하는 딜 시트 (Deal Sheet)를 제출해가며 겨우 영입을 마무리할수 있었다. 리버풀은 24세의 마르코비치를 임대시키며 임대료와 주급 명목으로 170만 파운드를 받게될것이다. 마르코비치는 2014년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끝내 리버풀의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으며, 헐시티와 페네르바체, 스포르팅 리스본등으로 임대만 다니다 이번 여름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게될 예정이다. 2019. 2. 1.
[오피셜]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 임대 영입 공식 발표 발렌시아에서의 한시즌 임대를 다 채우지 못하고 첼시로 강제 복귀한뒤 거취가 불투명했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가 이적시장 마감 직전 극적으로 새로운 팀을 찾았다. 소속팀 첼시와 같은 런던 연고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크리스탈 팰리스가 잔여시즌동안 그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워낙 막판에 계약이 진행된탓에 크리스탈 팰리스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측에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감시간을 늦춰달라고 요청하는 딜 시트 (Deal Sheet)를 제출해 겨우 계약을 성사시켰다. 토트넘이 막판까지 그의 임대영입을 노렸던것으로 알려졌지만, 첼시는 직접적인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에게 자신들의 선수를 임대하는것을 원치 않아 이적이 무산됐다.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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