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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토레스 영입 위해 430억 제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챔피언 유벤투스가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을 위해 첼시에 24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430억원을 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유벤투스는 애당초 나폴리의 스트라이커인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위해 물밑작업을 벌여왔지만 협상이 여의치않자 토레스의 영입쪽으로 방향을 선회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토레스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고 있는 첼시쪽에서는 그를 팔리가 없겠지만요. 게다가 리버풀에게 5천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를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도 만무하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서서히 골감각이 살아나고 있는것 같으니 그가 다른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없다고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뭐 맨시티가 한 8천만 파운드쯤 찔러준다면 또 어찌될지는 모를일이지만요. 어.. 2012. 6. 19.
맨유 유망주 폴 포그바,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유망주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결국 맨유를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퍼거슨감독은 그를 잔류시키기위해 계속해서 공을 들여왔지만 결국 유벤투스측이 제시한 4년계약에 약 100만유로(약 14억원)의 연봉을 받는 조건을수락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닉키 아요세, 라벨 모리슨에 이어 크게 성장할것으로 주목을받던 포그바까지 맨유를 빠져나갈것으로 보여 맨유의 유망주 육성정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경기의 경험을 쌓아야할 유망주들에게 기회는 좀처럼 돌아가지않고 너무 노장선수들 위주로만 스쿼드를 짜다보니 주전자리 보장을 위해 자꾸 다른팀으로 빠져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리그최강팀으로써 우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벌어지는 일이겠지만 앞으.. 2012. 5. 9.
델피에로의 차기행선지는 중국? 일본? 미국? 유벤투스의 회장인 안드레아 아넬리는 팀의 노장 스트라이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와 재계약을 맺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시즌이 끝나면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델 피에로는 방출을 통보받음에 따라 선수생활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려면 이적을 모색해야합니다. 37세로 적지않은 나이의 스트라이커이지만 아직 기량이 남아있고 스타성이 충분한 선수인데다가 자유계약선수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중하위권팀들에겐 여전히 구매력이 있습니다. 델 피에로 본인은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신의 주급만 맞춰줄수있는 팀이라면 어디든가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그는 이탈리아뿐만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축구를 경험해보기 위해 중국과 일본, 미국리그의 클럽으로 이적하는것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 201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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