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터밀란57

[데일리스타] 맨유, 구아린 영입설 재점화 프레디 구아린 [인터밀란 -> 맨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차례 영입설이 돌았던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의 영입설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맨유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아투로 비달의 영입이 사실상 무산되자 그 차선책으로 구아린의 영입을 추진한바 있는데, 구아린은 맨유로의 이적을 위해 제니트로부터의 이적제의를 거절했을 정도로 맨유로의 이적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이적이 불발되면서 인터밀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밀란은 구단의 총주급액을 줄이기위해 구아린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선수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유는 그의 영입에 여전한 흥미를 보이고 있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큰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4. 10. 22.
프리시즌 컵대회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중간 결과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리시즌 컵 대회인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대회의 중간 결과입니다. 이번 컵 대회는 유럽의 명망있는 8개 클럽이 초청되어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비공식 컵대회로 맨유 (잉글랜드)와 인터밀란 (이탈리아), AS로마 (이탈리아)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가 A조, 그리고 맨시티 (잉글랜드) 와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리버풀 (잉글랜드), AC밀란 (이탈리아) 이 B조로 나뉘어 진행중이며, 각 팀이 두경기씩을 치른 현재 A조에서는 맨유가, B조에서는 리버풀이 각각 2승씩을 올리며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경기인 세번째 경기를 치르고 난 후 각 조의 1위를 차지한 팀들은 오는 8월 4일 마이에미에서 벌어지는 결승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유럽의 팀들이 본격.. 2014. 8. 1.
반 할 "수비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 수비수 영입 암시 반 할 감독이 인터밀란과의 프리시즌 컵대회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고 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비수 영입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우리는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퍄니치의 원더골과 승부차기에서 허용한 골말고는 아직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우리는 매우 잘 하고 있지만 수비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수비수들이 많이 떠났고 그들을 대체할만한 선수들을 영입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블랙켓과 킨의 활약에 만족한다. 앞으로 오늘같은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인터밀란과 로마는 현재 시즌 준비 단계에 있을뿐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다를것이다." 현재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비디치와 퍼디난드의 빈자리를 매꾸기위해 수비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영입물망에 올라.. 2014. 7. 30.
'캡틴' 비디치 인터밀란 공식 입단 기자회견 맨유의 영원한 캡틴 비디치가 인터밀란 입단 확정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 비디치는 재계약없이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게 되었으며,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던 인터밀란과 3년계약을 맺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몇년전에 이미 이탈리아에 왔어야 했다. 마침내 나는 이곳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며 운을 뗀 비디치는 "나는 이 이적이 나의 커리어에 퇴보라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단계 전진한것이다. ""이탈리아 축구는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잘맞는 축구이다.""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유럽최고의 클럽들중 하나에 입단한것이다. "잉글랜드의 축구와 이탈리아의 축구는 다르지만 그것이 이탈리아 축구가 더 단순하다는 뜻은 아니다." 라고 입단소감을 밝혔으며, .. 2014. 7.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