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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10

리버풀, 벤 아르파 영입위해 캐롤 제시?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감독이 뉴캐슬의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의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리버풀은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를 첼시로 이적시키면서 그의 공백을 매꾸기위해 350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들여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영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처절한 실패로 끝이났고 현재 그는 웨스트햄에서 임대생활을 하고있는중입니다.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그의 완전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측은 벤 아르파를 영입하기위한 협상카드로 그를 이용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첼시에서 부진을 거듭하고있는 토레스의 리버풀 재이적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모두를 놀라게했던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의 두 주인공이 나란히 원소속팀으로 돌아가는 .. 2013. 4. 6.
[캐피탈원컵] 스완지, 적진에서 첼시꺾고 1차전 승리! - 기성용 풀타임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가 거인 첼시를 무너뜨리고 캐피탈원컵 4강 1차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첼시는 공수양면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지난 QPR전에서 그랬던것처럼 허무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QPR전 패배의 원흉이었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또 다시 팀을 패배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말았는데요, 여태껏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써 기나긴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발출전의 기회를 받아왔는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득템'한 뎀바 바의 등장으로 이제 더이상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자리를 보장받을수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데뷔전에서 두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알린 뎀바 바에 비해 언제나 중요한 순간에 침묵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한 토레스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 2013. 1. 10.
스페인, 우승을 하고 싶다면 무톱전술을 버려라 스페인은 과연 또 다시 무톱전술에 대한 실험을 할것인가? 이번 유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전술을 들자면 아무래도 스페인이 들고나온 4-6-0, 즉 스트라이커가 없는 전술의 형태인 일명 '무톱전술'인데요, 어떻게 보면 이니에스타와 챠비라는 두 걸출한 패스마스터에 사비 알론소, 다비드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헤수스 나바스, 후안 마타등 월드클래스급의 미드필더들이 즐비한 스페인에 잘 어울리는 전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무톱전술을 들고나왔던 경기중에 큰 임팩트를 준 경기는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처음에 스페인이 무톱전술이란걸 들고 나왔을땐 뭔가 굉장히 판타지스러운 경이로운 축구가 펼쳐지겠구나 하고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그냥 평소 스페인 축구에 스트라이커만 빠진 답답한 전술일 뿐이.. 2012. 7. 1.
유벤투스, 토레스 영입 위해 430억 제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챔피언 유벤투스가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을 위해 첼시에 24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430억원을 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유벤투스는 애당초 나폴리의 스트라이커인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위해 물밑작업을 벌여왔지만 협상이 여의치않자 토레스의 영입쪽으로 방향을 선회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토레스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고 있는 첼시쪽에서는 그를 팔리가 없겠지만요. 게다가 리버풀에게 5천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를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도 만무하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서서히 골감각이 살아나고 있는것 같으니 그가 다른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없다고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뭐 맨시티가 한 8천만 파운드쯤 찔러준다면 또 어찌될지는 모를일이지만요. 어.. 201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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