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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3143

스완지 기성용과 장기 재계약 원해 - 잔류 혹은 이적?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의 영입을 위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인 스완지가 그와의 장기계약을 제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를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어온 기성용이지만 최근 스완지가 그에게 재계약협상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잔류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스완지의 회장인 휴 젠킨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과의 장기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한바 있고, 게리 몽크 감독 또한 그를 리버티 스타디움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낸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 존조 셸비와 호세 카냐스등의 경쟁자들이 다수 영입되어 떠밀리듯이 선더랜드로 임대를 다녀온 기성용이었지만 기대만큼의 .. 2014. 7. 30.
로스 바클리 에버튼과 4년 재계약 - 이적설 불식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우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소속팀 에버튼과 장기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항간에 떠돌았던 이적설들을 모두 잠재웠습니다. 바클리는 주급 6.5만 파운드를 받는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동안 떠돌았던 맨시티와 맨유로의 이적설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에버튼은 구단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며 어린 선수들을 키워 빅클럽에 높은 가격에 파는 이른바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강했던 구단이지만, 최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부임이후 부쩍 좋아진 성적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면서 구단에 대한 선수들의 충성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이적 비율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던 레프트백 레이튼 베.. 2014. 7. 30.
[오피셜] 디보크 오리지 리버풀 이적 확정 - 이적료 1000만 파운드 이번 월드컵의 '라이징 스타'인 릴의 디보크 오리지의 리버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몇주전 리버풀의 훈련장 주변에서 포착되어 이적은 기정사실화 되어있던 오리지는 무엇때문에 이적 발표가 미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리버풀의 유니폼을 들고 '인증샷'을 남김으로써 이적을 공식화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프리시즌 투어중인 리버풀의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원소속팀인 릴측에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계약의 일부로 오리지는 곧바로 릴에 임대되어 한시즌을 보낸후 다음 시즌인 15/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리버풀에 합류하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 7. 30.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와 재계약 거부 - 영입전 재점화! 도르트문트의 윙어 마르코 로이스가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다른 빅클럽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의 일간지인 빌트는 그가 이미 도르트문트측이 제시한 재계약을 지난 5월 거절한바 있고, 최근에 다시 제시한 재계약 조건마저 거절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미 이적쪽으로 마음을 굳힌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2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그의 능력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영입할수 있는 기회라 많은 팀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도르트문트출신 선수 전문 수집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바르셀로나와 맨유가 그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나니와 애쉴리.. 201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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