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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3143

[스카이스포츠] 레스터시티에게 이적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는 해리 맥과이어 해리 맥과이어가 브렌든 로저스 감독과 그의 레스터시티 팀 동료들에게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인 그는 현재 맨유와 맨시티 모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레스터시티가 책정한 이적료와 맞는 조건을 제시한다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레스터시티의 프리시즌 훈련캠프가 차려진 프랑스에서 킹 파워 스타디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레스터시티는 그들이 맥과이어의 이적을 허용하기 위해선 세계 최고 수비수 이적료 기록인 7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할것이라고 거듭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그 요구에 맞는 오퍼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맨유는 이달 초 7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했다. 맨시티 역시 맨유가 제.. 2019. 7. 16.
[미러] 맥과이어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DF 루이스 덩크를 노리는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가 해리 맥과이어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센터백 루이스 덩크의 이적료 4500만 파운드에 합의한것으로 보인다. 맥과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고한 영입의지를 보이고 있는 맨유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최근 레스터는 맥과이어의 대체자로 번리의 제임스 타코스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27세의 센터백인 덩크의 영입을 원한것으로 보인다. 덩크는 2013년 브리스톨로 임대된것을 제외하면 그의 커리어의 전부를 브라이튼에서 보냈다. 그는 2010년 데뷔전을 치른 이래 1군에서 270경기를 소화했으며, 2017년 구단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이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37경기에 출전해 크리스 휴튼 감독과 함께 팀의 강등을 막아내는데 성.. 2019. 7. 15.
[BBC] 파비안 델프의 이적료에 합의한 에버튼 에버튼이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파비안 델프의 영입을 위한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델프는 이번 주말 에버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것이 완료되면 3년의 계약에 사인할것이다. 마르코 실바 감독은 중원에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를 배치해 지난해 거둔 좋은 성적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델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이후 계속해서 교체 멤버로만 활약해왔다. 그는 때때로 부상으로 빠진 벤자민 멘디의 대체자로 레프트백으로 보직을 변경해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커리어의 후반기에 접어드는 만큼 교체 멤버보다는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하고 있다. 2019. 7. 13.
[스카이스포츠] 션 롱스태프의 영입을 위해 만남을 가진 맨유와 뉴캐슬 맨유와 뉴캐슬이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의 영입을 두고 고위급 관계자들끼리 만남을 가진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오퍼는 없었다. 이번 만남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뉴캐슬은 롱스태프를 구단의 미래에 그를 포함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를 파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21세의 롱스태프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3월 이후 무릎 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맨유는 이미 다니엘 제임스와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며 두명의 홈 그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그들은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인 마리오 레미나의 영입에 대해 문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캐슬은 팀을 떠난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후임으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낙점한것으로 알려졌다.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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