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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3143

[스카이스포츠] 파비안 델프의 영입을 노리는 에버튼 에버튼이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파비안 델프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델프는 이제 맨시티와의 계약중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는 보다 심한 주전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로드리를 클럽 레코드에 영입했다. 로드리는 델프의 주포지션과 겹치는 선수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음 시즌 델프의 출전시간은 제한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때떄로 레프트백으로도 출전했지만, 맨시티는 PSV로 이적시켰던 앙헬리노를 재영입하는데 합의해 레프트백 포지션도 보강이 된 상태다. 델프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애매한 입장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델프가 이적을 결심한다면 에버튼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가 될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은 마르코 실바 감독의 부임 이후 더욱 젊고.. 2019. 7. 10.
[오피셜] 유리 틸레만스의 완전 영입을 공식 발표한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가 AS 모나코의 미드필더인 유리 틸레만스의 완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클럽 레코드인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계약기간은 4년이다. 틸레만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 레스터시티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1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햇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레스터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그를 이번 이적시장 최우선 타겟으로 정함에 따라 그의 완전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맨유가 폴 포그바의 이적에 대비한 대체자원으로 틸레만스를 노렸지만, 틸레만스 본인은 지난 시즌 좋은 시간을 보낸 레스터시티로의 완전 이적을 가장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져왔다. 22세의 틸레만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가 영입한 세번째 선수가 됐다... 2019. 7. 9.
[오피셜] 필립 코쿠 감독을 선임한 더비 카운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첼시로 떠나보낸 더비 카운티가 대체자로 필립 코쿠 감독을 선임했다. 코쿠 감독은 더비와 4년 계약을 맺고 잉글랜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코쿠 감독은 "나는 나의 새로운 클럽이 더비 카운티가 될것이라고 발표할수 있게 된것에 매우 영광이며 기쁘다. 새로운 모험을 함께 시작할 팬들과 팀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SV와 바르셀로나등의 클럽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코쿠는 은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친정팀인 PSV를 이끌고 리그와 컵대회를 우승하며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이후 이적했던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는 15경기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2019. 7. 5.
[오피셜] 필 자기엘카, 셰필드 유나이티드 이적 확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에버튼과 계약이 만료된 필 자기엘카가 친정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36세의 자기엘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인팀에 데뷔한 이후 300경기가 넘는 경기에 출전했지만,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강등과 함께 그는 에버튼으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함에 따라 자기엘카는 커리어의 마지막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장식할수 있게 됐다. 한달전 에버튼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 자기엘카는 이후 감각 유지를 위해 번리와 함께 훈련중이었다. 자기엘카는 이번주 포르투갈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의 프리시즌 일정에 참여할것이며, 오는 금요일 레알 베티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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