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축구1413

[오피셜] 베르바토프 풀럼 이적 확정 - 계약기간 2년 맨유에서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왕년의 EPL 득점왕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풀럼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풀럼은 맨유에 그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를 지불했고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그의 전 소속팀인 토트넘이 이적시장 막판에 하이재킹을 시도했지만 베르바토프는 결국 풀럼을 선택했습니다. 풀럼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임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던 포그레브냑의 완전영입에는 실패했지만 함부르크로부터 믈라덴 페트리치, 위건의 휴고 로다예가, 그리고 맨유의 '백작' 베르바토프까지 공격진을 대폭 보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시절 함께했던 마틴 욜 감독과의 재회군요. 아마 그것이 그의 결심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을듯 싶습니다. 욜감독이 갑자기 경질당하거나 하는일만 없다면 그는 붙박이 주전으로 다시 날아오를수 있을듯 합.. 2012. 9. 1.
[오피셜] 찰리 아담 스토크시티로 이적 확정 이적시장 마지막날 정말 의외인 이적이 행해졌네요. 별다른 루머조차 돌지 않았던 리버풀의 찰리 아담이 스토크시티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선으로 알려졌고 계약기간은 4년입니다. 스토크시티가 로리 델랍을 대체할만한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톰 허들스톤의 임대영입이 메디컬 실패로 인해 무산되어 허무하게 이적시장을 마무리하게 될줄알았지만 찰리 아담의 영입으로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그가 블랙풀에서 리버풀로 이적할당시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오고간걸 생각하면 400만 파운드면 정말 좋은 계약입니다. 찰리 아담으로써도 리버풀에 계속있는것보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게될듯 싶습니다. 리버풀은 블랙풀의 주장으로 큰 활약을 펼친 찰리 아담을 여러구단들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 2012. 8. 31.
[오피셜] 앤디 캐롤 웨스트햄 1년 임대 확정 리버풀의 앤디 캐롤이 웨스트햄으로의 1년 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해 3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깜짝 이적한 앤디 캐롤은 시즌내내 몸값에 걸맞는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이적설에 시달린끝에 결국 웨스트햄으로의 1년 임대이적에 합의했습니다. 리버풀측은 그의 완전이적을 계속해서 추진해왔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높은 주급을 감당할수있는 팀이 나타나지 않아 결국 임대이적을 시키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임대이적 조항에는 완전이적에 대한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500만 파운드짜리 선수가 하위권팀의 임대를 떠나는 지경이 되다니 리버풀 사정도 참 딱하네요. 달글리쉬는 도대체 선수영입을 할때 뭘보고 한건지... 2012. 8. 31.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편성 확정 챔피언스 리그의 조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 맨유는 지난해에 이어 또 꿀조를 받았네요. 지난해에도 만만치 않은 꿀 조를 받았는데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군요. 한편 D조에는 각국의 챔피언들이 모두모여 죽음의 조를 이뤘습니다. 라 리가 챔피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에레디비지에 챔피언, 그리고 분데스리가 챔피언이 모두 모인 사상초유의 죽음의 조입니다. 대단한 싸움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맨시티는 이런 유럽대항전에서 은근히 조 운이 없군요. A조 B조 C조 D조 FC 포르투 아스날 밀란 레알 마드리드 파리 셍 제르망 샬케04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디나모 키예프 올림피아코스 안더레흐트 아약스 디나모 자그렙 몽펠리에 말라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조 F조 G.. 2012. 8.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