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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1413

[오피셜] 리버풀 윙어 해리 윌슨, 본머스 한시즌 임대 확정 리버풀의 유망주 윙어인 해리 윌슨이 본머스로 한시즌동안 임대됐다. 그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본머스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22세의 윌슨은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더비 카운티를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 무대에 올려놓으며 승격의 꿈을 이루는듯 했으나, 결승전에서 아스톤빌라에 패해 아쉽게 챔피언쉽에 머물고 말았다. 윌슨은 리버풀의 프리시즌 경기에 6차례 출전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리옹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본머스는 주전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브룩스가 발목 부상으로 3개월동안 결장하게 될 예정이며, 댄 고슬링 역시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3개월 결장이 예정되어있다. 2019. 8. 7.
[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자하의 영입에 나선 나폴리 나폴리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자하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동료인 니콜라스 페페의 영입을 노렸지만, 그가 아스날행에 임박하자 차선책으로 자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이다.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의 관심을 자하에게로 돌렸으며, 자하는 해외로의 이적에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이 페페의 영입에 근접함에 따라 자하는 그가 애초에 이적을 원했던 그의 보이후드 클럽인 아스날로의 이적은 물건너가버린 상황이 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날이 제시했던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아스날은 첫번째 오퍼가 거절된 뒤에도 선수를 포함한 부분 스왑딜등 여러 방면으로 자하의 영입을.. 2019. 8. 1.
[오피셜] 에버튼 MF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한 PSG PSG가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이드리사 게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2900만 파운드 (416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게예는 2016년 아스톤빌라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한 후 3년동안 10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나는 PSG와 사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세네갈 대표로써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집중한 이후, 나는 PSG합류를 통해 나의 클럽 커리어에 새로운 동력을 얻고 싶었다. PSG는 유럽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야망있는 프로젝트를 가진 클럽중 하나다." PSG는 지난 1월부터 그의 영입을 노렸던것으로 알려졌으며, 게예는 이번 여름 PSG가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가 에버튼으로부터 거절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단측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한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튼은 그의 대.. 2019. 7. 31.
[오피셜] 호펜하임 공격수 조엘린톤을 영입한 뉴캐슬 뉴캐슬이 호펜하임의 공격수 조엘린톤 (22)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 (58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4000만 파운드는 뉴캐슬 구단의 클럽 레코드를 갈아치우는 이적료이며, 조엘린톤은 뉴캐슬과 6년 계약에 합의하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뉴캐슬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MLS의 미구엘 알미론을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로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으며, 이번 여름 조엘린톤의 영입을 위해 또다시 클럽 레코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를 지불했다. 4000만 파운드는 호펜하임에게도 최고 이적료 수입에 해당하는 액수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5년 리버풀에게 피르미누를 팔면서 받은 2900만 파운드였다. 팀의 9번 셔츠를 입게될 조엘린톤은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이 나에게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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