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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7

[화이트캡스공홈] 황인범, 화이트캡스에 합류한 후 미래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 지난 몇개월동안 황인범은 2019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경기를 하는것과 동시에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을 내려야하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제 그는 한가지 일에만 몰두할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한가지는 바로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다. 그는 금요일 저녁 팀원들과 LA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월요일에 첫 공식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처음엔 매우 긴장을 했던것이 사실이다. 그의 축구인생의 전부를 한국에서 보낸 22살의 황인범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긴장감이 흥분으로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황인범은 통역사를 통해 "나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나를 환.. 2019. 2. 21.
[오피셜]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영입 아시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가 화이트캡스에 합류했다. 지난해 새로 부임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취임 후 주요영입대상 중 한 명으로 황인범을 강력히 원했다고 전해졌다.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는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그의 축구 스타일에 황인범이 최적화되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기술적으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미드필더 황인범은 지난 시즌 종류 후 다수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으나 결국 화이트캡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황인범과 함께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화이트 캡스 FC의 미드필더 황인범 대한민국 국가대표 12경기 출전 1골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금메달 100회 이상 프로 축구 .. 2019. 1. 31.
[데일리하이브] 대한민국 대표팀 MF 황인범의 영입에 임박한 밴쿠버 화이트캡스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오프시즌 최대 규모의 이적료인 180만 달러 (20억원)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인 황인범의 영입에 임박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현재 K리그2의 대전 시티즌 소속이며, 지난 여름 벌어진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중 하나로 활약한 선수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로 12차례 출전해 1골을 기록중이며, K리그 1부와 2부리그에서 100차례가 넘은 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 벤쿠버는 지난 12월부터 황인범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여러 클럽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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