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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 황의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세의 황의조는 밴쿠버에서 이미 뛰고있는 황인범과 손흥민과 함께 지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다. 그는 이 대회에서 7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재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해외리그로 진출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바 있으며, 대표팀 동료인 황인범이 밴쿠버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어 황의조에게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오고 있다. 황인범과 황의조가 같은 에이전트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밴쿠버는 이번 시즌 16경기동안 17골을 득점하는데 그치고 있어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2019. 6. 8.
[오피셜] 브루스 아레나,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 감독으로 MLS 복귀 확정 브루스 아레나 감독이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감독겸 스포팅 디렉터로 부임하며 MLS 복귀를 확정지었다. 2017년 미국 대표팀을 잠시 맡았다 사임한 이후 축구계를 떠나있었던 아레나 감독은 미국 레전드 골키퍼 출신인 브레드 프리델 감독을 경질한 이후 공석이던 레볼루션의 감독으로 다시 현역 감독직에 복귀했다. 아레나 감독은 미국 대표팀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팀을 이끈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LA 갤럭시를 이끌고 다섯차례 MLS컵 우승을 차지하는등 미국내에서는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감독중 한명이다. 이번 시즌 리그 최하위로 쳐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은 프리델 감독을 경질한데 이어 단장인 마이크 번스를 경질하며 개혁을 추진중이다. 2019. 5. 15.
[스카이스포츠] MLS 뉴욕 레드불스 감독직을 놓고 협상중인 티에리 앙리 티에리 앙리가 뉴욕 레드불스 감독직 부임 여부를 놓고 협상중이다. 아스날 출신의 스트라이커인 앙리는 친정팀인 AS모나코에서 처음으로 감독직에 도전했지만, 3개월의 재임기간동안 단 5승만을 거두는 재앙과도 같은 성적만을 남기고 씁쓸하게 퇴장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을 보좌하는 1군팀 코치직을 맡아 팀이 3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하는등 지도자로써의 가능성을 보였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레드불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앙리는 이번 시즌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레드불스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드불스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데 그치며 최악의 출발을 하고 있다. 레드불스는 또한 그의 영입이 그들의 명성과 큰 상업적인 이득을 가져다.. 2019. 4. 18.
[미러] DC 유나이티드의 MF 아코스타를 주시하는 맨유 맨유가 MLS의 클럽인 DC 유나이티드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루치아노 아코스타를 주시하고 있다. 맨유의 레전드인 웨인 루니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파괴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코스타는 맨유의 스카우터들이 자신을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는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미 탈 MLS급의 재능으로 유럽진출이 유력한것으로 평가되어왔으며, 맨유가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기 위해 지난 주말 LA FC와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비록 팀은 4-0으로 대패했지만, 그는 몇차례 위력적인 움직임으로 상대팀을 위협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의 PSG가 이적료 860만 파운드에 그를 거의 영입할뻔 했지만, 협상 단계 막판에 결렬되며 이적시장 마감일을 넘기고 말았다.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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