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LS115

[MLSSoccer] MLS행을 고려하는 맨유 수비수 안토니오 발렌시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지난 10여년간의 생활을 정리하고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행선지로는 MLS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발렌시아의 아버지인 루이스 발렌시아는 그의 모국인 에콰도르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발렌시아가 이름을 밝힐수 없는 MLS의 클럽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발렌시아가 웨스트햄을 비롯해 인터밀란 그리고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들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에서 커리어 초반 윙어로 활약한 그는 말년에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수준급의 활약을 펼친바 있다. 2019. 4. 3.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콜롬비아전에 풀타임 출전한 황인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황인범이 콜롬비아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파울로 벤투 감독의 4-1-3-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그는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터뜨린 선제골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을 따낸후 공격수 황의조에게 전진패스로 연결했으며,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손흥민에게 연결한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황인범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4차례의 출전기록을 갖게 됐다. 황인범에 대한 벤투 감독의 언급: "우리는 중앙과 측면에서 플레이하는 많은 재능있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황인범은 그 중 중앙 자리를 꿰차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 2019. 3. 28.
[밴쿠버 화이트캡스] MLS역사상 첫 '코리안 더비'가 벌어질 밴쿠버와 시애틀의 경기 다음 주말에 벌어지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시애틀 사운더스의 경기에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밴쿠버의 황인범과 시애틀의 김기희가 모두 출전한다면 MLS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쓰이게 된다. 1996년 처음으로 MLS가 출범한 이래 네명의 한국인 선수가 MLS팀에서 뛰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LA 갤럭시에서 40여경기를 뛰었던 홍명보가 있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뛴 이영표, 그리고 작년 시애틀에 입단한 김기희, 그리고 이번 시즌 밴쿠버로 이적한 황인범이 그 주인공이다. 황인범과 김기희가 한국인 선수들로써는 처음으로 같은 시즌에 뛰게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미서부에서 뛰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뛰고 있는 밴쿠버와 .. 2019. 3. 22.
[오피셜] 니콜라스 가이탄, MLS 시카고 파이어 이적 확정 MLS의 시카고 파이어가 아르헨티나의 베테랑인 니콜라스 가이탄을 영입했다. 시카고는 중국 슈퍼리그의 다롄 이팡으로부터 31세의 가이탄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이며 클럽은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수 있는 옵션을 갖는다. 모국인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가이탄은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를 거쳐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으며, 중국 슈퍼리그의 다롄 이팡으로 이적한지 한시즌만에 MLS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그는 독일의 레전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폴란드의 윙어 프르제미슬라브 프랑코브스키, 미국 베테랑인 댁스 맥카티등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될것이다. "니콜라스는 리그의 그 어떤 수비진이라도 붕괴시킬수 있는 선수다. 그는 엄청난 재.. 2019. 3.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