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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트너3

알렉산데르 뷔트너 맨유 떠난다 -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 임박 맨유의 백업 레프트백으로 활약해온 뷔트너가 맨유를 떠나 러시아의 디나모 모스크바로의 이적이 임박한것으로 보입니다. 25세의 뷔트너는 2년전 비테세 아른헴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단 2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새로운 감독아래에서 더욱 입지를 잡지 못할것으로 예상되어 이적을 결심한것으로 보입니다.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었던 파트리스 에브라가 1년 계약연장에 합의했고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의 영입이 임박해옴에 따라 출전기회를 잡기위해선 이적을 선택할수밖에 없다고 판단한것입니다. 뷔트너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 할 감독은 맨유에서 14번이나 MOM으로 선정된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서 단 한번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그는 나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는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맨.. 2014. 6. 19.
인상적인 데뷔전 치른 알렉산더 뷔트너 - 에브라를 긴장시키다! 맨유는 이번 주말 리그경기에서 위건을 4-0으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루니, 반 페르시, 카가와 신지가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섰던 경기였지만, 노장 스콜스가 또 한번의 믿기지않는 활약으로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반 페르시와 카가와 신지가 벤치에 앉았고 치차리토가 이번 시즌 첫 선발경기를 치렀습니다. 노장 스콜스와 긱스가 모두 출전했고 신입생 알렉산더 뷔트너가 에브라를 대신해 왼쪽 풀백자리에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러냈습니다. 린데가르트도 오랫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더군요. 오늘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것은 스콜스였지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은 이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알렉산더 뷔트너였습니다. 뷔트너는 에브.. 2012. 9. 18.
비테세의 레프트백 알렉산데르 뷔트너 맨유로 이적 임박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헴의 레프트백인 알렉산데르 뷔트너가 맨유로의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 뷔트너는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원래 타겟이던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의 영입이 이적료협상에서 난항에 부딫힌 퍼거슨 감독이 뷔트너의 영입에 뛰어들어 39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영입하게될 예정입니다. 뷔트너는 사우스햄튼뿐 아니라 QPR와 풀럼으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아온 측면 수비수로 측면 자원이 부족한 맨유에 큰 힘이 될듯 싶습니다. 에브라의 후계자로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의 영입을 꾸준히 추진해왔지만 에버튼이 17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국 뷔트너의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맨유가 이적시장 막판에 힘을 내나요. 반페르시 영입에 이어서 유망주 스트라이커 ..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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