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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77

[오피셜] 스완지 GK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영입한 웨스트햄 스완지의 골키퍼였던 루카스 파비안스키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은 스완지에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그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다 원 소속구단인 맨시티로 돌아간 조 하트의 빈자리를 대체할것이다. 33세의 파비안스키는 현재 폴란드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참여하고 있어 월드컵 이후 팀에 정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세네갈과의 본선 첫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다. 그는 지난 2014년 아스날에서 스완지로 이적한 이후 지난 세시즌동안 스완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499차례의 선방을 기록했다. 2018. 6. 20.
[칼치오메르카토 독점] AC밀란과의 협상에 진전을 보인 기성용 세리에A의 AC밀란이 스완지의 미드필더 기성용의 영입을 두고 협상에 진전을 보였다고 이탈리아의 언론인 칼치오메르카토가 독점으로 보도했다. 29세의 대한민국 미드필더인 기성용은 2012년 셀틱으로부터 스완지로 이적한 이후 스완지의 가장 중요한 선수중 한명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2013/14시즌 선더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적이 있으며, 2012/13시즌에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아래에서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8경기에 나서 3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칼치오메르카토는 AC밀란의 스포팅 디렉터인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와 선수사이에 3년의 계약이 합의점에 이르렀으며, 며칠내로 최종 계약에 합의될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성용측은 밀란으로의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그를 위.. 2018. 3. 13.
[오피셜] 스완지 복귀가 확정된 안드레 아이유 안드레 아이유가 스완지 복귀를 확정지었다. 스완지는 그의 영입을 위해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 201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20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친정팀인 스완지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스완지의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은 강등 위기에 빠진 스완지를 구하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그들이 처음 제시한 오퍼는 웨스트햄에 의해 거절되었으며,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인 기성용과의 스왑딜을 제안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아이유의 이적은 기성용의 거취와는 관계없이 진행되었다. 2018. 2. 1.
[데일리메일] 기성용과 알피 머슨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스완지의 두 선수인 기성용과 알피 머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기성용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스완지에서 11경기에 출전했으며, 웨스트햄은 볼 점유율을 높이고 포백 라인을 보호하는 역할로 기성용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모예스 감독의 부임이후 웨스트햄은 수비적으로 확실히 발전을 이뤘지만, 지난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연결부분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97경기에 출전한 기성용은 기술적이 좋고 패스 능력도 뛰어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모예스 감독은 선더랜드 감독 시절 반슬리로부터 영입을 원했던 알피 머슨의 팬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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